샤부샤부 보다 해산물이 더 맛있다는 바르미 스시 샤브 왕십리점
최근 맛있는 씨푸드 뷔페를 찾다가 찾다가 찾은 가성비 좋은 뷔페를 발견했는데, 오늘은 가성비가 미쳐버렸다는 샤브샤브 집의 씨푸드 뷔페를 소개해볼까 한다.
이름은 샤부샤부 집이지마, 스시 수준이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하는 스시 샤브의 전설 바르미 스시샤브 왕십리점을 다녀와 보자.
목차
바르미 스시샤브는?
바르미 스시샤부의 뷔페 퀄리티
바르미 샤브샤브 코너
다른 볼만한 이야기
바르미 스시샤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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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미 스시샤브 왕십리점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비트플렉스 4층.
(왕십리역 12번 출구에서 45m)
전화번호 : 02-2200-1211
가격
- 성인 : 디너 (25,800원)/ 런치 (23,800원)
- 4세 이하 (6,000원) / 초등학생 런치 (15,800원)
바르미 스시샤부의 뷔페 퀄리티
사실 여러므로 많이 놀라운 퀄리티에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이 정도 퀄리까지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엄청난 비주얼로 놀라웠는데, 이곳에 전담 초밥 요리사가 초밥을 만들어서 필요한 양만큼 채워 넣기에 무척이나 맛이 좋았다.
오히려 대형프랜차이즈에서 관리 안 되는 음식을 뷔페식으로 올려놓은 것보다.
딱 자기 앞쪽에 그릇에 초밥만 담당하여 채워 넣고 양이 많으면 남기는 그러한 탄력적 운영으로 음식의 맛을 잘 유지하고 관리하여 초밥을 언제 가져가도 훌륭한 맛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초밥 상태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그 퀄리티는 보기뿐만 아니라 정말 하나하나 맛있었다고 할 수 있다.
어디 가서 맛집이라는 말을 잘 안 하지만 여기만큼은 가성에 비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바르미 샤브샤브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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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바르미 샤브샤브 코너이다.
이렇게 통에 먹을 수 있을 만큼 소고기를 채워 넣고 고기가 마르지 않게 관리한다.
만족스럽게 잘 관리하는 듯한 모습이라 이 것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샤브샤브에 넣어먹을 해산물.
해산물도 싱싱하고 탱글 하게 잘 준비했기에 만족스러웠다.
저렴한 샤브샤브 집이지만 해산물 하나하나가 퀄리티가 좋아서 더욱 추천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육회메뉴와 다양한 소스들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샐러드도 상당히 퀄리티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이곳의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바로 튀긴 치킨이었을까?
동영상파일은 따로 올려놓지 치킨 사진은 없으나 바로 튀겨주는 치킨은 강력추천하는 메뉴이다.
바르미 스시 샤브
가격은 위와 같은 가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식사 시간은 80분이다.
사실 80분이면 넉넉한 시간이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한 시간이다.
육수 선택은 엉큰 육수와 맛있는 백탕 육수가 있는데 우리는 반반육수로 선택했다.
다소곳한 모습으로 자리에 앉아있는 우리 공주님을 볼 수 있다.
그럼 음식 하나하나 접사 들어가 보시겠다.
아까 같이 떠왔던 육회와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면을 삶은 것이다.
육회랑 궁합이 잘 맛이 술술 넘어간다.
하지만 바르미에 먹을 만한 음식들이 너무 많기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근물!
샤브샤브 뷔페를 제대로 즐길 수 없을지 모른다.
아까 가져왔던 초밥이다.
초밥 역시 상태가 무척이나 좋았기에 진짜 강력 추천이다.
거기에 회는 조금에 밥은 많이 주는 양아치 같은 방법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김밥(롤) 같은 종류의 음식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샤브샤브에 넣어먹을 야채와 만두.
야채역시도 싱싱했기에 추천하는 음식 메뉴 중 하나이다.
만두도 나쁘지 않았으나 많이 먹기에는 너무 맛있는 음식들이 많으니 조금만 먹도록 하자.
그리고 새우튀김 여기 새우튀김이 탱글한 새우를 집어넣어 튀겨서 나오기에 새우튀김은 타이밍을 조금만 놓치면 못 먹기 일쑤이다.
그러니 새우튀김을 먹고 싶거든 타이밍을 잘 맞추서 냉큼 가서 집어 오도록 하자.
조금만 늦으면 튀김가루 구경만 해야 하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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