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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스타벅스를 위협하는 한국의 프렌차이즈 카페 메가커피

by 예삥이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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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를 위협하는 한국의 프렌차이즈 카페 메가커피

 대한민국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커피를 좋아하는 민족인데 집밖으로나가면 눈돌리면 여기저기 카페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중에도 가장 탑티어 카페라고한다면 스타벅스가 아닐까? 하지만 그 자리를 위협하는 한국의 다른 프렌차이즈 들이있었으니 그들을 알아보도록하자.

 

한국의 커피사랑

우리나라 커피의 수입량이 2018년 기준으로 세계 6위 였고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353잔으로 세계 평균 3배에 가깝다는 통계가 나왔는데 인구수에 비해 커피가 판매되는양을보면 진짜 어마어마하다고 불릴만하다.

어디서는 그런 한국을 '커피 대국'이라고 부른다.

 

조선시대 후기에 서양 문물이 전해지며 커피가 처음 소개되며 고종도 이 커피에반해 하루에도 몇잔씩 마셨다는 이 커피

초이에는 동서식품에서 인스턴트커피 생산을 처음으로 시작으로 '프리마' 라는 식물성 커피 크림을 개발을 하였구 이 기술을 이용해 인스턴트커피, 설탕, 프리마를 적당히 섞은 1회용 스틱형 봉지에 포장한 제품을 내놓았다 이게바로 국민 커피 '맥심'의 시작이다.

한국의 프렌차이즈 매장 수만봐도 커피는 시장근처 골목에도 있을 만큼 들어서있다. 굳이 프렌차이즈가 아니라도 개인이 운영하는 개인카페도 있을정도로 엄청난 시장을 자랑하는데 과거 예전만해도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면 된장여 라는 소리를 듣는 떄가있었는데 최근에는 한국에서 커피전문점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면서 더 크고 더 맛있다 라는 걸 강조하여 빅 사이즈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팔고있다 그 대표주자가 바로 '메가 커피' 이다.

 

메가커피

매가커피는 처음에는 저가형 커피로 그렇게 인기있는 브랜드는 아니였다 하지만 점점 성장하면서 한국인 취향의 커피 메뉴들을 뽑아내고 그 메가커피를 이어서 빽다망, 매머드 커피, 등등 수많은 커피전문점이 생겨났다.

메가커피는 하루에 한두 잔씩 마시는 커피가 가격이 비싸면 사먹기 부담스럽다는 자리를 침투했고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를 개발해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내기억에는 그 시작이바로 조리퐁라떼 였던걸로 기억한다.

아메리카노 24온스 라는 거대한 사이즈의 커피를 1,500원에 판매하며 사람을 모으고 과자를 활용한 '퐁 크러쉬'를 시작으로 '아는 맛의 위대함'시리즈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메가커피는 착한 가격과 넉넉한 양으로 2030 세대의 선호도가 무척이나 높은데 MZ 세대가 선호하는 카페 브랜드 순위에 5위에 뽑히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메가커피 인기

SNS가 필수인 MZ 세대에게 인증샷을 부르는 화려한 비주얼을 갖춘 메가커피는 인기와 선망의 대상이었다.

거기에 '커피도 중요하지만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 카페에 온다' 라는 말에 비주얼에도 신경쓰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그에 힘입어 가맹점수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는데 가맹점주들과 상생을 강조하는 본사의 철칙이 바로 초창기 창업비용을 5,000만원 정도로 타 브랜드보다 낮은 편이지만 가맹점 교육에 공을 들여 교육자 1명에  1개 ㄱ맹점을 집중교육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가맹점 관리를 열심히 했고 그결과 는 뛰었났다고한다.

 

스타벅스와 메가커피

메가커피는 업계 불황 속에서도 연간 약 1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업계 최강인 '스타벅스'를 위협하기 시작했으며, 스타벅스는 친절한 서비스와 라운지 같은 분위기, 무료 와이파이를 앞세워 '삼당할 수 있는 사치품'으로 성공했다.

이러한 이유들로 충성도가 무척이나 높은 스타벅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조용이 모습을 감춘 카페들이 무척이나 많았는데..

 

메가커피는 매장 이용의 편리성 증대와 위에말했던 장점들을 활용해 스타벅스와 싸움에서 잘 대처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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