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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리뷰/스타벅스

스타벅스 63,000원 짜리 럭키박스 재고 처리인가?

by 예삥이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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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63,000원 짜리 럭키박스 재고 처리인가?

스타벅스에서 오픈런까지한 럭키백 프로모션 '재고떨이'가 아니야는 소문이 돌고있다.

 

스타벅스 럭키백

스타벅스 럭키백은 2007년 부터 시행되어 매년 1월 럭키백 전용 상풍과 지난 시즌 출시 상품 그리고 무료 음료 쿠폰 등을 담아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2022 스타벅스 럭키백

프로모션이 지난 20일 부터 시작됐는데 매장에서는 1년에 단 한번만 판매하는 럭키백을 구매하기 위해 '오픈런'이 일기도 할정도였는데 올해 럭키백의 가격은 63000원으로 책정되었으나 다소 실망스러운 구성품 수준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시즌의 텀블러와 머그컵 등이 든 가방을 6만원대에 판매하는 것은 '재고 떨이' 상술 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 까지했는데

 

스타벅스에서 구매한 럭키백 후기들을 보자.

 

스타벅스 럭키백 후기

뽐뿌에 스타벅스 럭키백 이게 실화인가 라는 글일 게재 되었는데 3년 만에 기대를 하고 다시 구입하는 스타벅스 럭키백인데 스탠 텀블러와 추가 텀블러가 들어있던데, 이젠 흉측한 플라스틱 컵과 슨탠 텀블러 하나가 기본 구성으로 되어있나보다" 라고 불만이 나왔다.

 

거기에 텀블러 자체는 예쁘지만 저렇게 길쭉한 것은 세척하기도 불편하고 차에서 마실 때 뜨거운 커피가 한번에 나오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구성품에 포함된 빨간 케이스는 용도를 잘 모르겠다고 덧 붙였다.

 

그러면서 "엘마 텀블러나 하나 넣어주지, 아쉽다. 마지막 럭키백이 에코백넣어줄 때 구입했던거 같은데, 그때 에코백과 엘마 텀블러는 잘 사용했으나 이번에는 완전 꽝이다.

 

상황을 접한 사람들은 "이젠 대놓고 호구백인 듯","언제가부터 팔리지도 않는 접시 럭키백에 다 넣어주더라","악성 재고 처리냐","판매자가 럭키"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공감했다.

 

스타벅스 럭키백 반응

이어서 "매해 럭키백 전용 신상품 등을 추가하며 실용성과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관계자는 대답하였는데. 올해에는 "럭키백은 다양한 품목을 전용 포장 박스에 담아 구매 후 구성품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거기에 2020~2021년 시즌에 출시한 다양한 상품을 중심으로 음료 쿠폰 최대 7장, 럭키백 전용 상품을 비롯해 실용적인 보냉백으로 구성했다" 라고 밝혔는다.

 

스타벅서 럭키백 구성품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총 6종의 상품이 랜덤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스테인리스 텀블러 1종, 플라스틱 텀블로 또는 세라믹 머그잔 1종, 키체인, 에코백 등 액세서리 3종, 럭키백 전용상품 콜드컵(오트밀 스터드 콜드컵 473ml 또는 그린 스터드 콜드컵 473ml)등이다.

 

여기에 스타벅스는 럭키백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톨(tall)사이즈 무료음료 쿠폰 3장을 증정한다. 전체 럭키백 중 1000개 한정 수량으로 4매의 무료음료 쿠폰이 추가 포함된 제품도 있다.

 

2022 스타벅스 럭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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