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룩부 유뷰버 이블린 사태(움짤있음)

승무원 룩북 유뷰버 이블린 사태(움짤있음)

최근 여성 유튜버가 게재한 '항공사 승무원 룩북 영상'을 두고 승무원들이 엄청난 비난의 목솔를 내고있다.

한편으로는 으표현의 자유 영역이기 때문에 보장해 줘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비난이 거세다.

승무원 룩북 유튜버 뒤태미인 이블린 페트리온에는 야동준하는 영상이?

 

2일 유튜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항공사 승무원 룩북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에서는 항공사 유니폼과 함께 커피색 압박스타킹 패션을 보였다.

 

항공사 승무원 룩북

처음에는 위아래 속옷만 입은 채로 영상을 시작했으나 이후에는 특정 항공사를 연상하게 만드느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등 룩북영상을 올려서 화재이다.

이러한 영상은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스타킹을 신기도하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승무원복을 벗는 모습도 보였는데

실제로 승무원들이 입는 압박 스타킹과 H라인의 하얀 스커트를 입었으며 스카프와 헤어핀도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거기에 속옷부터 갈아입는 모습까지 보정 없이 솔직하게 고스란히 담아낸 영상이다 모든 제품은 제가 직접 구매한 의상들이라고 영상 설명란에 썼다.

승무원 룩북 논란

위와같은 룩북은 해당 유튜버반 찍은게 아니라 또 다른 여성 유튜버도 비슷한 영상을 찍어 채널에 게재하였으며 해당 유튜버는 직접 인천공항으로 달려가기도 했다. 거기에 오픈숄더에 초미니 스커트등으로 승무원 코스프레를 했는데 두손을 가지런히 모아 90도 인사하는 장면도 영상에 넣었다.

 

여기에 가슴이 드러나거나 허리라인이 들어나는 유니폼을 가라입으며 몸매자랑을 하기도했으며 영상 마지막에는 기내에서 승무원들이 직접 방송하는 비행 관련 방송 멘트를 따라하기도했다.

 

두 유튜버의 영상이 퍼지자 실제 항공사에 근무하는 승무원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있어서 지금 논란이다.

비판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이어졌고 여초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룩북 영상을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져 내렸다 누리꾼들은 특정 직업 성상품화라는 지적과 함께 승무원 유니폼을 무단으로 따라 하는 행위는 디자인 보호법 등에 의거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의견도 있긴하다. 단순 코스프레를 성상품화라고 비난하는 건 표현의자유 침해라는 지적이 뒤따르는데 일부에서는 여초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가 또 누군가를 비난해서 상처를 주고 있다는말이 나오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