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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호텔 케익보다 좋다는 성심당의 케이크 실물

by 예삥이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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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호텔 케익보다 좋다는 성심당의 케이크 실물

최근 공개된 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지만 성심당에서 나온 케이크만큼은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소리가있어서 한번 찾아봤다. 얼마나 좋길래 그럴까?

 

성심당의 크리스마스

성심당의 케이크는 20일 ~26일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고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3일부터 수령이 가능하다고한다.

성심당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상으로는 케이크가 작아보이지만 꽤나 큼직한 케이크이다.

호텔케이크와는 달리 실패할 일이 없는 케이크. 이유는 원래 있던 메뉴에서 데코레이션만 변경한 케이크이기에 실패할 확률이 제로에 가깝다.

특히나 맛있는데 예쁘기 까지하다. 거기에 딸기가 아주달달해 좋다.

성심당 생크림은 안 느끼한게 특징이다.

 

성심당 케이크 실물

케이크는 모양이망가질 수 있어서 방문 수령만 가능한데 여기는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하고있다고한다.

케이크도 전화해서 케이크 이름을 말하고 예약한다음 수령이 가능한데

이 퀄리티가 아이두 1호 2단 케이크 이지만 가격은 호텔 케이크 가격에 절반수준인 39,000원이다.

 

크림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팡도르, 파네토네, 슈톨렌 같은 크리스마스 빵을 선택하면된다 크림이 없어서 맛이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 큰오산. 미치도록 맛있다.

아껴먹어야지라고 생각하며 조금씩 먹고있다보면 정신줄 놓고 먹다가 다먹고 치운 나를 발견하게 될맛.

근데 더 대단한건 포장도 이쁘게 되어있다.

 

성심당 케이크 실물 후기

슈톨렌 28,000원 (소) 8,000원

파네토네 18,000원

팡도르 18,000원

 

위 3개는 큶이 아니라서 택배가 가능하다.

생각보다 괜찮다고 소문난 크리스마스 성심상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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