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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성 비방' 분노한 중국인들

by 예삥이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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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화보 한장을 보냈는데 이 때문에 중국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있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의하면 웨스트 번트 아트 센터에서 열린 레이디 디올 전시회 에서 아시아 여성이 전통 의상을 입고 디올 핸드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전시되었는데, 베이징 일보는 "이것이 디올 눈에 비친 아이사 여성인가?" 라며 이 사진을 비난했다고 했다.

 

베이징 일보는 사진을 두고 "눈빛을 음흉하고, 얼국색이 혼탁하며, 두꺼운 아이섀도, 청나라 갑옷..'이라 지적하며 서양인 이 지닌 스테레오 타입의 시작으로 아시아인의 이미지를 실추했다고도 지적했다.

중국여성신문도 또한 디올과 사진작가의 미적 취향에 대해서 "너무 지나쳤다"며 "그들의 행동은 중국 여성을 모욕하고 중국 문화를 왜곡하려는 의도를나타내고 있다" 라고 주장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도 SNS에서 무척이나 분노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논란이 되고있는데 별다른 언급 없이 전시회에서 해당 사진은 내려왔따고 전해졌으며 SNS 웨이보에서도 사진이 내려왔다.

 

디올 아시아 여성 비난 반응

한국의 사람들도 " 아무리 중국인 사진작가 작품이라도 인종차별적인 콘셉트인 게 싫다","서양인들은 저런 콘셉트가 동양의 아름다움이라고 보는 것 같은데 진짜 싫다,"화날 만 했다","공포영화 포스터 같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근데 저거 중국인이라서 꼬소하게 느껴지고 쌤통이다 너내 이미지 똥인거 이제 알았나?싶지만

째들이 만약 한국인을 대상으로 사진 찍었으면 어떻게 찍었을려나 싶다.

 

뭐.. 미개하게 사진찍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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