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누벅 사파리 점퍼 - 리뷰, 후기
오래전부터 가을 겨울에 입을 수 있는 가죽자켓을 하나 쯤 가지고 싶었는데.
어떻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드디어 입을만한 가죽 자켓을 하나 챙겼다.
가격이 꽤나 비싼 149만원 할인 받아서 108만 원 정도에 구매했다.
10년 정도 입는다고 생각하면 1년에 10만원찍 생각해서 입도록하자.
가죽 자켓 특성상. 오래 동안 입을 수 있는게 특징이니깐
헨리코튼 누벅 사파리 점퍼 - 상세설명
- 이테리 수이의 라이트한 누벅 램스킨을 사용한 스핏사파리 점퍼.
- 램스킨에 표면을 얇게 깍아 기모를 낸 후 워싱, 태고 작업흘 하여 내추럴한 표면감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 21FW 시즌 플라워 프린트와 보온력이 우수한게 특징으로 독일 바이린 패딩을 항아리 자수 퀄팅한 스타일이다.
- 탈부착이 가능한 리얼무통 디터쳐블 이중 플라켓이 포인트인 램스킨 사파리로
- 2개 앞여밈 지퍼를 사용하여 캐쥬얼하게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제품이다.
- 디터쳐블 안쪽에 코듀로이(골덴) 배색과 누벅 소재의 믹스매치가 돋보이고 수납 지퍼가 내장되어있다
- 21 FW 브라운톤 칼라를 사용한 스타일로 내추럴하면서 유니크한 칼라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 누벅은 가죽 표면을 기모 가공하여 부드럽게 만든 가죽을 말한다.
헨리코튼 누벅 사파리 점퍼 - 실착.
옷이와서 기쁜나머지 일딴 집에서 급한데로 파자마에 실착을 해보았다.
내가 좋아할한한 가죽자켓 색상인지라 마음에들어 급하게 사진을 촬영해봤다.
너무 급하게 뽐뿌질이와서 사버린게 아닐까싶지만 그래도 샀으니깐 이제 내꺼니깐 아껴입어야지
당연히도 10년 만년 입을 예정
중학교 2학년때 산 바람막이 아마도 20년이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운동할때 입고있다.
당시 13만원 주고샀으니깐 1년에 만원도 안되는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이다.
그러니깐 100만원 가까이 주고샀으니깐 20년은 입어야겠다.
헨리코튼 누벅 사파리 점퍼 - 실착하고 외출
좀 속상한건 반딱거림이 덜해서 멀리서 보니깐 가죽느낌이 많이 안산다고해야하나.
좀 아쉬움이 남는다.
이거 가죽맞는데.. 누가보면 세무 자켓 정도 되는줄.. 알겠다.
그러고 보니깐 나는 저 갈색톤 무척이나 좋아했던거같다.
대부분 저런 색 옷 밖에없네.
의자에 앉으려 다가가는중 의자에 앉은사진은 너무 쩍벌한 느낌이라서 빼버렸다.
그래도 문득문득 가죽 느낌이 살아있다.
실제 착용감은 얇은 누벅가죽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편하다는 점이다.
부드럽고 연하다.
우리 공주가 센스없게 사진을 요상하게 찍어두는 바람에 사진비율이 개망 똥망이지만 그래도 뭐 나름 내손을 겉쳤더니 쓸만해졌다. 앞으로는 사진찍을 주의했으면좋겠다.
헨리코튼 누벅 사파리 점퍼 - 착용 후기
전체적으로 편한착감이 인상깊다.
위에서도 썼듯이 멀리서보면 가죽느낌이 많이 안살아있는게 좀 아쉽다.
가죽인데 가죽느낌이 안나면.. 어떻게.
좀 빤딱거림이 더 있었으면 좋지않았을까?
코트느낌의 반가죽 사파리자켓이라 길이감이 넉넉한편이다.
문제는 언제나 내 어깨통에 있는듯한데. 때문에인지 핏이 잘 안산다.
근육을 뺄 수 도없고.. 안타깝다.
심지어 최근에는 운동을 쉬고있는중이라 벌킹되있지도 않는상태... 하.. 예쁜옷 못 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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