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카페 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 카페 런던 베이글 뮤지엄

요즘 인스타와 페이스북 SNS에 난리난 핫플 안국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런던 베이글 뮤지엄

유럽에 온 감성으로 요즘 큰 사랑을 받고있는데

도데체 뭐때문에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알아보도록하자.

런던 베이글 뮤지엄 오픈런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요즘 핫플로 인정받으면서 오픈런을해도 웨이팅이있다고한다

그래도 오픈런을할경우 좀더 가능성이 높으니 오픈런에 대하여 말하면

안국역에서 런던베이글 뮤지엄까지 10분을 도보로 이동시 빠르게 갈 수있다.

참고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오픈시간은 8시 이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주차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는 따로 주차공간이없다. 때문에 대중교통하는편이 유리하며

그래도 자가용을 이용시 근처 정독도서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지만 정독도서관 주차장은 평일 온전에 가면 자리가 있는경우가 많고 오후에는 만차일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다.

또한 평일 오픈시간이후에 간다면 기본 웨이팅 30분이상 걸린다.

런던베이글뮤지엄 근처 주차장 중 가장저렴한데 정독도서관 주차장 요금은 5분당 190원으로 1시간에 2,280원 정도이다.

서울은 역시나 땅값이 비싸니. 주차비도 비싸다. 정독도서관은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서 그리 멀지않은 장소에 있으니 주차하고 걸어가는것고 나쁘지않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내부

코로나 시국일 그런지 유럽에 여행을 갈 수없는 사람들의 애환을 달래줄 수있는 장소로도 좋은데

아마도 장기간 여행을 못가 여행을 가고싶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유럽감성을 느끼며 애환을 달래는 장소가 아닐까 싶다.

마치 작은 영국을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

앞쪽에 포토존이있으며 거울과함께 위치한곳인데 곰돌이 인형을 올려놔 디테일을 까먹지 않았다.

훌륭한 내부 인테리어.

 

런던 베이글 뮤지엄 베이글 

런던의 감성답게 베이글도 유럽느낌이 묻어난다. 플레인 베이글의 가격은 3,800원으로 베이글 치고는 저렴한건아니지만 이쪽에 왔으면 그정도 가격은 용인해줄 수있다고생각한다.

베이글이 끊임없이 팔녀나간다 핫플레이스인 만큼 제품도 엄청나게 팔려나가는데.. 어떤 베이글을 먹을지 고민할 것이 예상되서 추천 베이글을 소개해보겠다.

베이글의 종류는 10종류정도이며 샌드위치는 4종류 정도 준비되어있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베이글 추천

런던 베이글 뮤지엄 감자 치즈베이글

기본 플레인 베이글은 3천원대이고 다른 것들은 대부분이 4천원대 이었는데 그중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감자치즈 베이글로 가격은 5,500원이다.

감자치즈 베이글안에는 진짜 찐감자가 들어있는데 쫀득쫀득한 식감때문인지 무척이다 쫄깃하다.

사람들이 이것만 찾는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잠봉버터 샌드위치

잠봉버터 샌드위치 가격은 8,500원

비싼 버터를 사용하는지 버터가 느끼하지 않고 깨가 박혀있어 베이글이 무척이나 고소한 편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찰떡 궁합이랄까?

 

런던 베이글 뮤지엄 바질 크림치즈

바질 크림치즈는 필수적 선택이다. 왜냐하면 위 사진처럼 베이글에 발라먹어야 더욱 맛있으니깐

그 외에도 다른 크림치즈가 잔득있으니 취향것 먹어보도록 하자.

 

런던 베이글 뮤지엄 시그니처 메뉴 브릭레인(슈퍼 크림 츠즈 위드 허니)

브릭렉인(슈퍼 크림 치즈 위드 허니)는 샌드위치 가격은 6,800원이다.

워낙 유명해서 설명이 많이 필료없지만  이 메뉴 또한 무척이나 맛있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그리씨니

마지막으로 가늘고 긴 모양의 이탈리아빵 그리시니 2,900원인데 스프를 주문하면 사이드메뉴로 나오니 보통은 따로 사먹기보다는 버섯스프를 주문해서 사이드로 나올걸 많이들 먹는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베이글 포장

런던 베이글 뮤지엄 실내에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포장이 대안이 될 수도있다.

보통은 가게에 먼저들어와서 포장을 해서 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너무 사람이 많은날에는 똑같이 대기를 해야한다.

포장 주문을 하면 베이글을 포장 봉지에 담아 에코백에 넣어서 준다고 하니 포장도 훌륭한듯하다.

 

혹시나 영국감성이 그리운 사람들은 이곳에서 못 가본 영국 여행을 즐겨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