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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최근이슈

유기견만큼 있는 호주의 똑똑한 앵무새 문제

by 예삥이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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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만큼 있는 호주의 똑똑한 앵무새 문제

호주에 인기 애완동물로는 코카투앵무새가 많이 서식중이다.

아.. 제목에 유이견이 아니고 비둘기만큼있구나..

아니 비둘기보다 더 많구나...

미친듯이 많이있네

호주의 앵무새 근황

그냥 많이 살고있는 비둘기처럼 멍청하면 좀 괜찮은데 얘들은 심지어 똑똑한게 문제다

앵무새는 무척이나 똑똑하고 고양이스럽다는... 그런점이 특징이다.

애들이 사람에게 어떤 행동을하냐면..

 

코카투앵무새

이유는 알수없지만 파괴적본능이 있는 생물이라 멀쩡한걸 박살내서 저렇게 다 땅으로 집어 던진다.

부리로 다 쪼아서 박살내고 벽에 구멍을 뚫어논다.

대앵무새용 거북선 스파이크를 달아놨지만 그걸 무력화해 버리고 파괴를 일삼는다.

 

호주의 앵무새 소동

그리고 집나간 애완용 애무새가 야생 애무새에게 사람의 말을 가르친다는 재미있는 보도가있는데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주에 최근 나무에서 

"안녕""무슨 일이야?" 등 사람 목소리가 자주들린다고 제보가 되었는데 알고보니 앵무새였던것이다.

뉴스 기사에는 대체로 사람의 착한말을 노출시켰지만..

실제로는 X발 X큐 등의 말이 많이 전파되는듯하다.

앵무새가 사람말을 배웠으면 욕부터배웠겠지?

 

길가다가 나무 위에서 야붕이들어! 이런소리들으면 기분이 썩 좋을꺼 같지는 않다.

 

호주 앵무새 골치거리

비둘기랑은 다르게 짬통을 열어다 닫아다 할 수도있다.

근데 얘들은 학습능력이 종족끼리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마리가 뚜껑을 여는 방법을 익히면 서로 전파한다는것인데 곳 대부분에 앵무새가 뚜껑여는 법을 익힐 예정이라고한다.

 

호주 밖에서는 비싸게 팔리는 고급 애완동물이지만 여기서는 공포의 비행고지능단 정도로 소동을 일으키고 다닌다.

 

한마디로 날개달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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