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즈에 나왔던 방집 아저씨의 빵집 가게 후기 들
유키즈에 나온 빵집아서씨 후기가 하나같이 친절하다 따듯하다라는 말이 대부분이었는데
빵은 몰론 서비스 가성비 가 엄청나다고하니 리뷰 한번 알아보도록하자.
유키즈 남해 빵집 - 빵 서시스와 생일 숫자초 서비스
대표적인 인터넷에 후기로는
사장님이 시금치비스켓슈를 먹어보라고 서비스로 주셨다고한다.
긴초를 8개를 달라고했더니 숫자초를 8,0을 주시겠다고 하고, 돈내고 사야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냥 주셨다는 감동을 주셨다.
센스에 너무 감동받아 직원분께 쌍따봉을 날려드렸더니 계산하고 나오는데 참쌀떡도 한개 그냥 주셨다는 후일 담이있다.
유키즈 남해 빵집 - 시식으로 배 채워버림.
빵집에서 시식으로 배 채우기는 처음이라는 후기도 올라왔다.
원래 한두개만 맛보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이것저것 권해주셔서 무엇에 홀린거 마냥 넙죽넙죽 받아먹다 보니 배가 불러왔따는데. 갓 구워서 나온 따끈따근한 단팥빵을 아예 한 개를 통으로 쩍 갈라서 주셨다고한다.
아니 사는 것보다 시식으로 먹은 빵이 더 많겠다고, 남는 것도 없으시겠다고 하니 허허허 웃으시며 내가 직접 만들어서 괜찮다는 사장님.
오히려 이런 시골 동네 빵집까지 찾아와줘서 고맙다면서 서비스로 빵을 더 넣어주셨다는데.. 감동의 쓰나미.
유키즈 남해 빵집 - 빵 5천원에 대부분 구매가능
빵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하다는 후기도 있따.
1,000원 ~ 5,000원이면 웬만한 빵을 다 구매가 가능한데. 비닐봉지 두개에 가득 담았는데도 3만원이 안 넘었다고 한다.
고구마빵 1,500원
유자쌀만주 2,000원
시금치비스켓슈 1,500원
마늘식빵 5,000원
이정도 퀄리티의 딸기생크림크로와상 2천원...? 아메리칸 치즈크링빵 육쪽마늘빵같은 이건 개당 4,000원 와 미쳤따
그외 제품도 갓성비를 자랑한다.. 그저 갓이라고해야하나....
유키즈 남해 빵집 - 손님이 많이 고민하는 빵은 서비스로 제공
빵사려다가 맛있을까 이거살까 고민한적이 많이있을텐데 특히나 이런 빵집은 더욱 그렇다.
그렇게 블루베리 식빵을 살까말까 고민하면 선물이라며 블루베리 식빵을 담아주셨다는데.. 감동이 쌔게들어오는 순간.. 내가 고민하는걸 눈치채고계셨구나.
유키즈 남해 빵집 - 자리에서 바로 잘라서 먹어보라고 권해주시는
사장님이 손이 무지 크셔서 그런지 맛보고 싶은건 그 자리에서 툭툭 잘라서 아낌없이 주신다..고하는데
아무 때나 들러서 심지어 그저 배고플 떄라도 빵 드시고 가라고 하신다. 그리고 맛있는 커피도 권해주시는데. 이분 뭐 남는게 있을까?
유키즈 남해 빵집 - 선물용은 상자에 하지만 추가금액은 없다.
빵을 선물하려고 빵을 골랐다는데 빵 가족 선물로 들고 서울간다고 하니 빵 비닐봉지말고, 선물용 박수에 담아서 주셨다. 너무나도 친절한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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