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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간다면/국내여행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 신안군 퍼플섬

by 예삥이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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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최우수 관광마을 신안군 퍼플섬

최근 유엔에 최우수 관광마을로 전라남도 신안군 퍼플섬이 뽑혔다는 소식을 본적이있다.

그리하여 이번기회에 퍼플섬을 한번 리뷰해볼까한다

 

신안 퍼플섬

입장료 : 5,000원 ,청소년 : 3,000원 ,  어린이 : 1,000원

보라색 옷 착용시 입장료 무료 : 상의, 하의, 신발, 우산, 모자(예외 스카프, 가방, 양말, 토시, 손수건 등)

반월도, 박지도

신안 천사섬인 안좌도에서 퍼플섬 반월도와 박지도 어느 곳에서 출발해도 한 바퀴를 둘러볼 수 있는 퍼플마을이다.

 

퍼플마을 문브릿지

안좌도 매표소에서 반월도로 가는 문브릿지인데 이쪽 길로가면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반월도로 가는 실은 문브릿지로 부르는데, 눈앞에서 섬들이 어꺠를 나란히 하고있는 모습을 볼 수있따. 전남의 우리나라 섬 65% 인 ,165개의 섬을 보유하고 그중 신안군이 절반가량인 1,004개의 섬을 가지고있다.

2015년에 3개의 섬을 도화지처럼 섬전체를 보라색으로 도배하였는데 이것이 성공적인 사례로 이곳의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개기가되었다.

퍼플교의 총 길이는 1,842m로 , 소곡리 매표소에서 반원선착장을 잇는 문브릿지는 380m로 바다위에 떠있는 부교로 다소 출렁거림이 있는 다리이다.

이곳은 반월 선착장이다.

 

퍼플마을 반월도

반월도는 신안 천사섬으로 반월도는 섬 형상을 반달처럼 닮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퍼플마을 신안섬이다.

이곳 선착장에 오면 섬투어 전동차가 존재하는데 사람이 없다면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사람이온다.

무료 족욕시설도 갖추고 있고, 타는 사람이 없다면 바로 탑승하여 반월도 투어가 가능하다(1인당 3,000원)

 

골프장에서 타던 카트를 반월섬 섬투어에 이용하는듯하다. 골프백을 놓는 부분에 간이 의자를 설치하여 총 6~7명 정도는 탑승이 가능하다.

신안 여행으로 반월도 섬여행은 전동차 카트 여행은 참 매력적이다.

섬에는 도라지 나팔꽃, 엉겅퀴 등 보라새 꽃이 많이 심어져있으며 미역 전복양식장이 주변에 있다. 모란섬으로 지정된 옥도섬은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이라고 한다.

바다 풍경과 아름다운 숲 그리고 반월도 당숲은 바다여행으로 참으로 좋은 분위기를 제공해준다. 반월도 주민들이 평안을 기원하며 당숲과 수백 년 된 팽나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반달모양에 반월도는 반드리라 불렸으며, 세종실록 지리지에 1450년 40여필말과 관리인이 입도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그 외에도 꽃축제로 신안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도 열리는데 퍼플섬 아스타꽃들을 볼 수 있다.

 

반월도 퍼플마을

반월도 해안을 따라 퍼플교까지 알록달록 무지개 해안도로가 펼쳐져있다.

반월도 천사공원인다. 신안 퍼플섬 반월도와 박지도는 보라색을 입혀서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천사섬으로 아름다운 숲 공존상을 받기도하였다고한다.

 

신안 퍼플교 반월도 - 박지도

신안 퍼플교는 신안 안좌면 두리와 박지도, 반월도 바다 위에 있는 다리로, 반월도에서 박지도 구간으 915m이다.

퍼플교는 신안군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할머니의 간절한 소망으로 목교가 설치되었다고하는데

바다위를 걷다 보면 주변과 보라색이 무척이나 아름답다는걸 알수 있다. 박지도 산속에 있는 전보대나 건물도 모두 보라색으로 되어있다.

 

퍼플마을 박지도

신안 천사섬 박지도의 조형물이다.

박지도도 반월도와 마찬가지도 섬투어 전용 차가 있는데 반월도는 3,000원 박지도는 2,000원이다. 섬크기가 조금더 작아서 가격이 저렴하지 않을까? 역시나 전화번호가 적혀있으니 전화를 하면 된다.

신안 퍼플교 박지도에서 두리 구간

신안 퍼플교 박지도에서 두리 구간은 547m이다. 퍼프교를 한걸음씩 갈때마다 많은 생각을 주는 장소이다.

퍼플교 박지도를 건너던중 점점 눈에띄는 아스타꽃 축제 장소가 보인다. 올해는 늦었지만 내년에는 꽃 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

소곡리 매표소보다 두리 매표소에서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퍼플교를 다 한바퀴 돌고나서 주차장에있는 주차장거리가 만만치않은데. 햇살이 조금이라도 뜨거운 날에는 그늘도없고 힘이 만이든다. 한바퀴를 온전히 돌다보면 똑 갔던 길이지만 . 이곳에 주차하였다면조금믄 덜 피곤학 쉬엄슁ㅁ 구경하지 않았을까 생각이든다

아름다운 퍼플마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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