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의 초소책방 더숲

인왕산의 초소책방 더숲

인왕산 둘레길에 위치한 초소책방 더숲을 소개해볼까한다. 산에 책방? 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있지만 그냥 평범한 책방은아닌 그런 책방이다.

서울에서 가장 뷰가 좋은 책방이기도 한 이곳은 항상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서 북적거리기로 유명하다.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주차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은 주차가 안되는 것은아니지만 주차공간이 10대도 안되기에 사실상 주차는 거이 힘들다.

그래서 운동겸 인왕산 둘레길을 갈 떄 한번쯤 둘러보는것을 추천하는 장소이다.

수성동계곡에서 시작해 무무대 초소책방 그리고 윤동주 시인의 언덕까지가 추천하는 산책로이다.

근처에 갈 곳이 많기에 천천히 걸어서 볼것을 추천한다.

인왕산 초소책방은 김시조 사건이후 방호목적으로 건축한 건물로 50년간 인왕산 지역을 부분 통제하며 경비초소롤 사용되었으나 인왕산이 전면 개방함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리모델링한건물이다.

 

철근콘크리 골조를 살려 폐쇄적이던 내부공간을 개방형으로 바꾸고 일부를 훼손되어있던 자연윽 복원하여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테라스

더숲 초소책방에 테라스는 예쁘기 그지없다. 

카페가 대체적으로 야외좌석이 많다, 1층과 2층 모두 실내와 야외석으로 이루워져있고 야쇠석에 비중을 조금더 강화한 느낌이라고 할까?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내부

1층에도 예쁘게 잘되어있지만 2층도역시 만만치않게 아름답다.

커다란 나무테이블이 있는 2층이다. 이곳에서는 전시회가 열리기도 한다는데 역시나 관리가 잘되어있는지 다들 보는 눈이있다.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테라스

항상 사람이 많은 루프탑공간으로 나가면 엄청난뷰를 감상할 수 있다.

서울 전경이 보이는 뷰가 엄청나다는게 느껴진다.

커피한잔을 시켜서 이렇게 서울을 내려다보면서 마시면 세상에서 제일 멋진장소에서 커피를 마시고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할까..?

뒷쪽에는 인왕산의 돌산을 볼수 있는 자리도있다. 날씨가 좋은날에는 정말 아름다운 관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카페

더숲 초소책방 카페 메뉴판

카페에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자리를 맡고 주문을해야한다.

가격도 그냥 적당한가격에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 수제 베이커리 수준도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