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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망친 경찰 여경의 진실 총정리 (궁금한이야기Y )

by 예삥이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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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망친 경찰 여경의 진실 총정리 (궁금한이야기Y )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또는 '인천 여경 사건', '도망친 경찰 사건' 에대해서 출동한 경찰관 2명이 차례로 현장을 이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실 대응에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범인을 잡은 이후에도 경찰관들의 조치가 미흡했다는 증언도 계속 나오고 있다.

 

궁금한 이야기Y 인천 여경 사건

26일에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온모에 피가 다 묻은 남성분이 비틀비틀거리면서 나오는 걸 제가 봤다'며' 알고보니 그분이 남편이었다'라고 상황이 전해지면서 일이 일파만파 커지고있다, '남편이 쓰러져 의식을 잃으셨다'며 '경찰분들은 전화통화하시거나 본인들끼리 대화를 나누시거나 그런 행동 말고는 무슨 조치를 취한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다' 고 말해지고있는데.

 

방송에 내용르 보면 빌라 반대편쪽 길 한편에 들것이 놓여 있으며 경찰들로 보이는 남성들은 반대편에 모여 있다. 피해 가족 중 남편은 무리지어 있는 삼성들과 반대편에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인천 흉기난동 사건

정말 경찰이 어처구니 없이 한행동은 이루 말할 수 가 없다.

당시 남편에 의하면 본인이 위로올라갔을때 아내는 칼에 맞아서 이미 의식을 잃었고 딸은 범인이 들고있는 칼을 잡으며 찌르지말라고 울며서 범인의 팔을 붙잡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을 본 아버지의 입장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까 싶다.

 

남편은 여기서 범인을 제압하지 못하면 딸도 칼에 맞고 쓰러진 아내도 칼을 맞아서 죽게 될 상황이라고해 자신이 몸을날려 칼든 범인과격투를 10분가량 했다는데 10분이 지나서 경찰이 와서 시민을 밀치고 범인을 체포했다고한다.

 

거기에 추가로 주변환경미화원의 증언이 이어지는데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환경미화원

당시 환경미화원의 증언은 이러하다.

 

주변을 지나던 시민이 빌라 출입문을 열려고 했으나 경찰이 만류했다는 주장이다.

환경미화원은 "비명이 들려서 뛰어왔는데 경찰 두 분이 현관문 앞에 와있었다" 당시 경찰들은 현관문이 잠겨 안들어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였다고 한다. 환경미화원은 "제가 경찰하고 같이 삽으로 현관문을 젖히는데 유리가 꺠질 것 같아서. 그래서 유리를 깨야겠습니다' 이야기 하니 (경찰이) '깨지 말라' 고 그랬다" 고 말했으며, 이어 "제 입장에서는 비명은 계속 들리는데 제가 맘대로 깰 수도 없는 입장이었다'고 말을 했다.

 

출입문을 연 것도 환경미화원이었다고 하는데. 환경미화원은 '안에서 눌러줘야 문이 열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000호를 눌렀다'며 '그러고 15초 있다가 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미화원의 도움으로 문을 연 경찰들이 들어갔을 땐 이미 가족 중 아내가 칼에 찔리고 남편이 4층 남성을 제압한 후였다.

 

이후 피해자 가족들은 항의하자 출동한 경위는 "제가 불출이 있었다. 제가 상황 판단을 못한 건 인정한다'며 '그 부분은 사과드린다'고 말 했으며. 함게 있던 여경 (순경) '내려온 다음에 전 진짜 경황도 없을 뿐더러 제대로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 제가 어떤 행동을 했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무전 요청한 다음에 기억이 거의 없다'고 했다.

 

현재 인천경창청은 두 사람을 직위해제하고 지휘 감독자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하기로 했다고 했는데

결국 30일 경찰관 2명은 해임 처분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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