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입 VS 국산 어떤게 좋을까?
전세계적으로 고령화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치아를 교체해줘야 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노인인구수만큼 임플란트 시술 역시 늘어나는 추세인데 임플란트는 어느 나라의 제품이 좋을까 고민이 되곤 한다.
역시 국산은 못 믿겠으니 외국산을 쓸까?라고 하지만 시대도 바뀌었고 대한민국 역시 선진국 반열에 들었으며 최근 한국의 임플란트 기술은 세계 1위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외국산 제품이 좋다고 할 수만도 없다.
그래서 오늘은 외국산 임플란트와 VS 국산 임플란트 제품을 비교해 볼까 한다.
임플란트 어떤 제품이 좋을까?
임플란트 간단히 치아를 대체해서 넣는 시술인 것 같지만 선택하고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척이나 많다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하니 고민의 연속이다. 그래서 오늘 주체처럼 국산과 외국산을 비교하게 된다.
- 국산 : 오스템, 덴티움 네오, 메가젠
- 외국산 : 스트라우만, 노벨바이어케어, 아스트라
이 정도의 회사에서 임플란트 제품들을 생산해 낸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보편적으로 알려진 기업의 제품을 뽑으라고 한다면 국산에서는 오스템 임플란트, 수입산 제품에서는 스트라우만의 제품이 유명한 편이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산 오스템 임플란트와, 수입산 임플란트인 스트라우만의 제품을 비교해보려 한다.
국산 임플란트와 수입산 임플란트의 다른 점.
위에서처럼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크게는 '국내산'과 '수입산' 제품으로 나누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수입산 임플란트가 질이 좋으며 가격은 비싸다, 국내산은 저렴하며 품질이 떨어진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한국은 개발 도상국이었기에 과거 지금 임플란트 치아를 하시는 분들의 시대에는 그것이 맞았을 수 도 있으나 현재는 세계화된 선진국 임이 분명한 대한민국은 그 위상이 대산해 오스템 임플란트의 경우 중국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을 정도로 그 위용이 대단해졌다.
따라서 비교하지 않고 무작정 외국산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며 큰돈을 들여서 외국산 제품을 구매할 이유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오히려 국산제품의 혜택 그러니깐 자국민 할인이라고 생각하며 운송비를 땐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세계 수준의 임플란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이다.
국내산 임플란트의 종류
위에서도 기술했듯이 국내산 임플란트의 대표기업 4가지를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오스템 임플란트
오스템 임플란트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하면서도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임플란트의 종류이다. 거기에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사이트인 텐트포토에서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기업 신뢰도 부분 3년 동안 연속 1위를 차지한 기업이 바로 이 오스템 임플란트이며 치과전문의 사이에서도 인정받은 제품이다.
거기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조차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 제품 브랜드는 어디인가요?라는 설문 조사 질문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오스템 임플란트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고정체로 초신 수성 표면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인데 뿌리 역할을 하는 고정체가 잇몸의 혈액과 잘 융화되기에 고정력이 향상되어야 튼튼하고 강한 임플란트를 완성시킨 제품이다.
여기에 오스템 임플란트만의 특허기술인 피브린 네트워크 기술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고정체 주변의 혈액을 빠르게 응고시켜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바로 오스템 임플란트이다.
오스템 임플란트의 경우 골형성 유도물질의 최적의 PH를 만들어서 산성화를 막아주기도 한다.
오스템 임플란트의 가격은 대략적으로 120만 원 선에서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덴티움 임플란트
덴티움은 오스템 임플란트에 비해서는 비교적 인지도가 부족한 편이나 그래도 유명한 인류 기업 중 하나이다.
해외 40개국의 수출을 하고 있는 덴티움은 임플란트 시에 치조골(잇몸뼈) 소실을 최소화하는 초기 고정력이 우수한 제품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거기에 임플란트 성공률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임플란트와 골유착 사이 간격을 빠르게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성공률을 대폭 끌어올린 것 또 한 장점인 제품이다.
덴티움 임플란트의 표면처리는 S.L.A Surface로 많은 임상논문과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다양한 임플란트 브랜드 중에서도 최상위권으로 꼽힐 정도로 빠른 골 융합량을 자랑한다. 덴티움의 임플란트 가격은 120만 원 선에서 가능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오 임플란트
네오는 상기 서술했던 임플란트 제품보다는 인지도가 부족한 브랜드이지만 최근에 노주현의 네오 임플란트에 광고 CF를 맡으면서 '네오 네오 네오 하세요'라는 광고를 자주 접하는데 그게 바로 이 네오 임플란트이다.
네오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잇몸 뼈의 높이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에도 식립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디자인의 제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며 잔여 시멘트 제거가 쉽기에 유지, 보수가 간편하다는 게 장점이다.
네오 임플란트의 가격은 위 제품들보다는 조금 낮게 책정이 되어있고 가격은 70만 원 선부터 시작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한다.
메가젠 임플란트
메가젠의 경우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임플란트 제조 시설을 갖춘 회사이다.
브랜드 인지도는 조금 부족할지라도 전문적인 제품을 양산해내는 대규모 제조 시설을 갖춘 기업으로, 임플란트 제품과 함께 치과용 기구, 뼈 이식재료 등 다양한 바이오 제품과 로봇 시스템을 갖추어 판매 중이다.
따라서 치과 전문 제품들은 판매하는 기업이라서 조금 더 안정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메가젠의 경우에는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임플란트 종류의 제품으로 메가젠 임플란트의 가격은 120만 원 선이라고 알려져 있다.
수임산 임플란트의 종류
한국에서 현제 수입이 가능한 기업의 제품은 대표적으로 3개 정도의 기업이 있다.
스트라우만
위에서 소개했듯이 한국에서 수입한 제품 중 가장 유명하게 잘 알려진 제품은 바로 임플란트 스트라우만의 제품이다.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는 정밀공학이 발달되어있는 스위스에서 개발되어 만들어진 제품으로 85%의 티타늄과 15%의 지르코늄으로 구성된 합금 소재의 제품을 이용한다. 따라서 이러한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임플란트는 기존의 사용하는 임플란트보다 유리한 점이 생기는데 티타늄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인장강도 및 피고강도가 기존의 제품보다 높아 월등한 내구성과 강도를 자랑한다.
거기에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의 경우 잇몸을 최소한으로 국소 절개를 하고도 시술이 가능하기에 통증이 다른 임플란트의 제품보다 적으며 임플란트를 잇몸에 고정시키는 고정체의 표면이 다른 임플란트의 제품에 넓고 크기 때문에 잇몸 뼈와 잘 접촉이 되어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가격은 일반적으로는 140만 원 선에서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벨바이어케어
스트라우만과 같은 스위스 제품으로 임플란트 종류인 노벨바이어케어의 '노벨 가이드' 를 통해 첨단 ct와 컴퓨터를 통한 가상 시뮬레이션을 동원해 환자의 구강상태를 완벽하게 분석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 하기에 치료시간을 줄여주고 위험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임플란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제품이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입을 구조적으로 많이 벌리기 어려운 환자나, 치조골 이식이 필요해 잇몸을 절개해야 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시술에 제한이 있다는 점이 있다. 노벨바이어케어 임플란트의 가격은 대략적으로 130만 원 정도로 책정되어있다.
아스트라
아스타라 역시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스웨덴산의 임플란트 제품으로 아스트라의 경우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3대 메이저 브랜드 제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업체의 기술을 확실히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30년간의 경험에서 나온 논문과 안전성이 그것을 뒤받침 해준다.
아스트라 임플란트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상부에 미세한 나선을 형성해서 골손실을 줄여주는 것이 이 아스트라 임플란트 제품으로 아스타르 임플란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자연스럽게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장 큰 단점이라면 이러한 점들 때문에 가격이 가장 비싼 180만 원 선으로 책정이 되어있다.
정리 및 결론
현재까지 다양한 임플란트들을 알아보았는데 다양한 기업들의 특징이 각각 존재하는 만큼 선택은 무척이나 어렵다.
하지만 세세하게 기업의 제품들을 비교한다면 일반인 입장에서는 사실상 고르기가 무척이나 까다롭게 된다.
애초에 전문의가 아닌 일반인 기준에서 나에게 맞는 임플란트가 어는 회사의 제품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울뿐더러 무조건 적으로 비싼 제품이 좋은 것도 아닌지라 선택하기가 까다로울 텐데, 이런 경우에는 한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임플란트가 다양한지라 치과에서도 사용하는 제품이 다양할 텐데 일반인들의 인지도나 전문의 설문조사에서 1등 했다는 것은 그만큼 성능이 괜찮고 보편적으로 사용하기에 최선은 아니라도 괜찮은 선택이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추천하는 제품은 가장 유명한 제품인 오스템 임플란트와, 외국산을 사용한다면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제품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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