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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통일되면 무조건 가봐야할 북한의 해수욕장.

by 예삥이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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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되면 무조건 가봐야할 북한의 해수욕장.

북한 강원도와 함경남도에 걸쳐있는 18km의 훼손돼지않은 백사장이 있는데

북한 원산 명사십리 해수욕장.

쭉 길게 뻗은 모래사장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엄청난 크기의 풍경이며 그 백사장은 해운대의 10배 이상의 크기를 가지고있다.

완전 천연자원이네..

최근에는 김정은이 관심을 가지고 콘도형 휴양지를 만들고 있는 곳이다.

 

한반도의 지붕 개마공원

한반도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여름날씨 평균 15~17 도인데 긴팔을 입어도 추울 정도이다.

한국형 알프스 산맥이라고하는데.. 그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남북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워졌던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한국 PD들이 개마고원에 가서 직접 촬영 사진이며

개마공원에는 남한에서 멸종된 동물들이 서식하고있다.

시라소니, 표범, 산달, 불곰, 늑대 등이 서식하며 이끼가 가득 차있는 원시림의 형태를 보존하고있다.

한반도의 역사에서 줄곳 살아 숨쉬고 있는 이천년이 넘는 은행나무 등이있으며 그 크기는 열명이상이 손을잡고 달라붙어야지 겨오 잡을 수 있는 둘래까지 커있다.

개성 한옥 보존지구

뭐 이정도면 거이 드라마 촬영장소 뺨친다 아니 그런 인조적인 모습없이..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다.

일본여행에 갔을때 봤던 그 풍경이랄까.

너무 예쁘게 잘 해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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