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랜드마크 포항 스페이스워크

포항의 랜드마크 포항 스페이스워크

21년 11월 20일, 정식 오픈한 포항 스페이스워크.

차세기 포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포항에 필수 추천코스로 강력추천

 

• 무료입장 (12월 31일까지 임시운영)
• 12세 미만 아이는 보호자 동반 필수
• 하이힐 불가, 편한 신발
• 평일 오전 10시 ~16시
•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 ~ 17시
• 기상악화 시 출입통제( ex. 강풍시)
• 반려동물, 음식물 출입금지
• 주차는 환호등 해변 공영주차장이 제일 가까우나 현재는 케이블 카 공사 중으로 갓길에 차를 세워야한다.

 

포항 환호공원 스카이워크 스페이스워크

인원 제한은 250명이다 스페이스워크의 하중과 안전 관리를 위해 인원 제한이 있다고한다

 

무게는 317톤

트랙길이는 333미터

공사비는 120억 가량

멀리에서도 보이는 대형 구조물로 얼핏보면 롤러코스터 인가 싶지만 이 구조물은 사람이 직접 걸어 올라가는 체험형 전시 작품으로 환호공원에 스페이스 워크로 포스코에서 기부한 작품이라고 한다.

 

하이케 무터 & 울리히 겐츠 독일 부부 작가가 만들었다고한다.

탄소강과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스페이스 워크

설명에 따르면 마치 공간과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작가의 설명인데 사실은 아찔함 이 더욱 강하다고한다.

 

계단을 오르면 무척이나 흔들리고 원래 그런거니 크게신경 쓸게아니지만 흔들리는 다리에서는 무척이나 두려움을 느낌다. (빨리내겨가야하는 생각이들지도..)

포항 환호공원 Space walk

포항 환호공원 Space walk는 포항 여행지로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영일대 해수욕장과 영일만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역활도 한다. 높은 곳에 위치하기에 확실히 점망이 좋다. 조금은 무섭지만 신비하고 멋진 바다의 전망을 경험할 수 있다.

롤러코스터처럼 구불구불 거리는 통해 저기는 어떻게 가는걸까 싶지만 체험형 작품이기에 한정된 공간에서 체험하는 곳이라 끝부분은 막혀있다.

 

입구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양쪽으로 경사가 완만한 곳 급한곳 이렇게 두갈레 길이 있다.

양쪽으로 갔다가 막힌 부분이있어 끝부분에 가면 되돌아오는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바람이 안불어도 흔들리니 계단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오금이 지릴 정도.

 

일부러 출렁다리처럼 흔들림을 주어 스릴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는데 사실 그냥 말뿐이 아닐런지..

 

스페이스워크는 평일 오후 4시, 주말그리고 공유일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또한 무료로 운영되고 운영인력에 한계가 있어서 대기하는 사람들에게 따로 안내가 안되는듯하지만 기다리고 있다가 5시가 넘어버리면 못 들어가고 돌아가야하니 꼭 참고하자.

 

작품에 동시간대 입장 가능한 인원이 250명이다 보니 운영 측에서도 관람객이 언제 빠져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빠르게는 10분, 느리게는 30분 그 이상 동안 머무르는데 전부 체크하기가 어려워보이니 기왕이면 빨리가서 줄서고 체험하자.

 

5시가 넘어 입장이 마감되면 언성이 높아지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꼴 안보려면..

 

포항 가볼만한 곳

포항 야간 명소

포항의 차세대 명소가 될만한 엄청난 위용을 뽑내는 야간의 스페이스워크

일몰 시각부터 스페이스 워크 전체에 조명이들어오는데 조명이 켜지는 순간 입을 다물수 없을 정도로 예쁜 조형물을 감상할 수있따. 마치 한마리의 용인가 싶을정도의 엄청난 비주얼보여주는 스페이스워크

포항 핫플레이스

확실히 사진을보니 포항의 핫플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든다.

고소공푸증이 있거나 무서운 놀이 기구가 타기가 어렵다는 사람은 멀리서 작품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어도 충분한 관람의 가치가 있을 만한 장소이다.

 

포항 스페이스워크

구조물이 얼마나큰지 멀리서도 아주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