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대출 연체된 청년 최대 30% 탕감

학자금대출 연체된 청년 최대 30% 탕감

금융당국이 학자금 대출 연체 등으로 고통받는 청년 다중채무자들을 위한 대책을 내놨는데 빠르다면 내년 1월 부터 원금을 최대한 30% 감면을 받을 수 있고, 연체이자 또는 전액 감면을 받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청년 채무부담 경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데, 협약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과 일반 대출 모두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조정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학작금 장학재단 채무탕감 

기존 학국장학재단에선 사망 및 심신장애를 제외하고는 학자금 대출 원금을 감면해주지 않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원금의 최대 30%까지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됬고 또한 이자와 연체이자도 전액 감면을 받을 수 있게되었다 분할 상환 기간도 기존 최대 10년에서 20년으로 늘어났는데, 학자금 대출 채무조정 대상도 기존 6개월 이상 연체에서 3개월 이상 연체로 확대됐다. 금융위원회느 이번 협약으로 연간 약 2만 명 (원금 기준 약 1천억 원) 이 학자금 대출 원금으로 30%를 감면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고한다

 

학자금대출 채무탕감

대책은 지난달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업난으로 인해 학자금 대출 및 금융권 대출을 동시에 보유한 청년 다중채무자가 늘어난 데 대한 대책 마련을지시한 지 한 달여 만에 마련된것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층 일자리가 녹록치 않은 현실에서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층이 연체에 늪에 빠지지 않도록 보다 적극적인 신용회복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 저런곳에 세금 뿌리고 표퓰리즘하지말고 집값이나 잡았음 좋겠다.

세금냈더니 엄한데쓰지말고 대학교 졸업하면 취업을 시켜라

그리고 저런식의 채무탕감으로 성실하게 미라 채무변제 청년들은 호구냐.. 누구는 세금으로 떼워주고 누구는 몸으로 떼워야하고 세금으로 니들 표받는일 하라고 한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