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신병들의 인권 근황
KBS, SSU 해난구조대 다큐멘터리 촬영장면이다.
신병들의 벌거벗은 샤워장면도 그대로 촬영해서 화재이다.
KBS가 촬영한 군대 다큐멘터리
KBS가 최근 촬영해 유튜브 채널에 과거 방송된 다큐멘터리 '지혹훈련, 84일간의 기록 -SSU 해난구조대' 편을 업로드했는데 이 다큐멘터리에 샤워 장면이 그대로 담겨있어 큰 논란이다. 해당 닼는 대한민국 신병훈련 코스인 해난 구조대(SSU)의 12주 신병 교육 현장을 촬영해 공개하는 영상이다.
그런데 논란이 되는부분은 신병들의 샤워장면이 가감없이 촬영되서 논란이다.
영상속 신병들은 샤워를 위해 실오라기 하나 없는 상황에서 KBS는 이를 그대로 촬영해 중요 부위만 모자이크 처리하고 방송에 송출했다.
지혹훈련, 84일간의 기록 -SSU 해난구조대
카메라에 자신의 몸이 노출된 신병들은 대부분 군대에 막 입대한 20대 초반이 남자들이다.
그들은 혹독한 훈련, 긴급상황 때문인지 카메라가 자신을 촬영하고있다는 것에 개의치 않은 모습이었는데
이러한 샤워 장면을 그대로 촬영한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
벌거벗은 몸이 촬영된 신병들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조차되지않았고 모자이크 편집 전 원본 영상 처리가 어떻게 됐는지도 알 방법이 없다.
심지어 이 영상은 18일 오전 11시 기준 샤워실 장면이 편집되지 않은 채 여전히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있는데,
해당 영상 댓글 창에는 비판의 댓글이 쇄도했다.
"거의 미성년자나 다름없는 스무 살 남짓한 어린 애들을 헐벗은 나체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싶었을까?"
" 남자는 그냥 모자이크 처리만 하면 되는구나?"
"그들의 인생이 얼마나 하찮게 보는 것이냐?"
"성인지 감수성은 어디 갔냐?" 라는 댓글이 주로 달렸다.
이후 노란이 있자 KBS는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고 한다.
이것이바로 K-한남인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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