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지도를 본적있는가? 대동여지도의 실제 크기

대동여지도를 본적있는가? 대동여지도의 실제 크기

총 22첩의 분첩으로 해당 지역피 표기된 책을 들고다니면서 펼쳐보는 용도로 제작되었다고한다.

 

대동여지도 분첩

평소에는 위와같이 접어서 들고다니다가 펼쳐서 보는용도로 사용되었다는데.

사실 김정호는 이전에 이미 같은 크기의 지도나 지도책이 있었다.

하지만 오류가 엄청난게 많았고 그나마 그 오류들을 많이 수정한게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이다.

직접 한반도를 걸어다니면서 제작했다는 것 그거부터가 전설적인 이야기이다.

미리 행정기관에서 쓰이던 지도나 군용 지도 등을 모아 이것저것 비교해보며 자신이 가능한 선까지만 직접 돌아다니며 수정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서양 기술이 아닌 조선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지도중에는 이보다 정확한것이 없다고 전해진다.

서양의 기술로 제작한 지도는 완벽에 가깝고 현재도 표준형으로 쓰이지만 대동여지도 또한 그에 가치에 걸맞는 가치가있다고한다.

 

채색본은 한국돈으로 25억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