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면 카드 사용 시 필수 주의사항은 어떤 게 있을까?
최근 해외여행을 하게 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경우 해외에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는데 어떤 것들이 있을까?
목차
해외여행 중 카드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주의사항
카드 뒷면에 꼭 서명해놓기
- 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 카드 뒷면에 서명이 없거나 결제할 때 다른 서명을 하게 되면 결제를 거부당할 수 있다.
- 거기에 추가적으로 서명이 없는 카드는 분실 시에는 도난을 당해서 나도 모르게 사용되었을 때 카드사에서 보상을 하지 않게 된다.
- 신용카드에 적혀있는 영문 이름과 여권상 영문 이름이 일치하지 않을 때에도 결제를 거부당할 수 있으리니 주의하고 미리미리 확인하도록 하자.
해외에서 사용하게 될 카드는 메인카드가 아닌 서브 카드로 사용하기
- 특히 동남아, 남미, 유럽 등 카드 복제 사고가 많은 나라에 가게 되면 갈 때는 국내에서 쓰는 카드를 들고 가지 않도록 하자.
- 해외결제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이 있는 카드를 2~3장 만들어서 가져가는 것이 가장 Best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만약 국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들고 간 경우라면 복제카드 사용 방지를 위해 재발급을 받는 것이 좋다.
카드로 계산할 때는 눈앞에서 결제하는 것을 꼭 확인하도록 하자.
- 카운터에서 계산해 온다고 하면서 몰래 카드 복제기로 카드를 복제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음으로 눈앞에서 카드 결제를 하는 것을 확인하도록 하자
- 결제할 때는 반드시 기기를 바꿔 치지 못하게 눈앞에서 결제하는 것을 보고 결제 영수증은 꼭 받도록 하자.
- 카드 복제 문제 외에도, 결제 금액을 바가지 당했을 경우 카드 관리 소홀로 간주해 보상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영수증은 필수!
해외원화결제 차단 서비스 신청하기
- 해외원화결제 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 결제 시 원화가 아닌 현지화로 결제되어 카드 수수료 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화결제는 꼭 차단하자
- 온/오프라인 해외거래 모두 포함되며, 해외직구를 이용할 때도 원화 결제 시 승인이 거절되게 된다.
- 사용 중인 카드사 앱 또는 콜센터에서 등록하면 쉽게 가능하며 언제든지 해지 또는 재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사용 중인 카드사의 24시간 콜센터 번호를 숙지하자.
- 카드 도난/분실 등의 피해가 발생 시 현지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먼저 카드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정시 신청을 하도록 하자.
- 경찰에만 신고하고 신용카드 정지를 나중에 하게 되는 경우 부정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커질 수 있다.
- 결제 알림 서비스 등을 미리 신청하고 사용하지 않은 곳에서 결제 알림이 오면 즉시 카드사에 신고하도록 하자.
해외 ATM 이용 시 체크카드인지 반드시 확인하기
- 실수로 신용카드를 ATM에 넣고 현금을 인출하게 되면 단기카드 대출(현금서비스)을 이용하게 되는 것임으로 이 부분에 꼭 확인하도록 하자.
- 해외 ATM에서는 따로 안내가 되지 않는 것이기에 통장에 있는 돈을 인출할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될 수 있다.
- 만약 모르고 돈을 뽑은 경우라면 현금서비스 이자가 매일 계산되게 되니 빠르게 선결제를 하도록 하자.
- 이 경우에는 최대 이자가 20% 이상 발생하게 된다.
IC칩 비밀번호 설정 여부 미리 확인하기.
- 국내에서는 IC칩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해외에서 결제할 때는 이 번호를 써야 할 때가 종종 있을 수 있다.
- 보통은 카드 비밀번호 4자리와 같은 번호로 설정되게 된다 6자리 입력 시에는 0 2개를 붙이면 된다 (XXXX00)
- 혹시 그래도 모르니 비밀번호로 설정되어 있는지 출국 전에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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