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원빈과 지수가 이렇게 틀어지게 된 이유 <첫 화부터 총 정리>
최근 제주도편에서 지수와 원빈은 무척이나 안 좋게 둘만의 데이트가 끝이 나버렸다 이들은 도대체 왜 이렇게 까지 안 좋은 상황으로 흘러가게 된 것일 첫 화부터 알아보자
환승연애 원빈과 지수
환승연애 원빈과 지수 - 17.8 ~ 18.12 월까지 1년 4개월에 연애를 한 둘은 헤어진 커플들이 일정 기간 합숙 후 새로운 인연을 만나 다른 사랑을 할지 아니면 다시 만날 지를 정하는 그런 프로그램에 나오게 된다.
입주 첫날, X와의 채팅에서 만나는 원빈과 지수를 시작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입주 전 첫 채팅에서는 지수는 원빈에게 미련을 보이며 마음이 없지 않은 것 같아라고 말을 했지만..
지수에게 돌아오는 원빈의 대답은 "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너를 행복하게 해 주면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거 같아"라고 대답했기에 모든 걸 내려놓은 지수는 원빈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게 된다.
이렇게 헤어진 지 3년 된 지수와 원빈의 채팅은 이렇게 끝이 난다.
그렇게 마음을 정리한 원빈과 지수는 숙소 안에서 친구처럼 의지하게 되고 지수도 다른 남자 출연자의 데이트에 집중하게 되고 원빈 또한 다른 여자 출연자에게 마음을 주게 된다.
X룸에 들어간 후 지수에게 미련이 남아있었음 알 게 된 원빈
여기서 원빈은 '현타'를 경험하게 된다.
환승 연애 제작진에서 설치해놓은 '전 연인과의 추억을 모아놓는 방' X룸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방 안에서 있던 제작진과 사전에 찍어놓았던 지수의 영상을 보고 원빈은 지수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갑자기 다시 잘해볼 수 있을까?라고 지수에게 흔들림을 느낀다.
환승연애 초창기에 공개되었던 원빈 지수의 커플 서사
원빈이 남긴 미련과 다르게 마음을 정리한 지수
지수는 X룸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
마음 정리를 하기가 더 힘들까 봐서..
처음 채팅 때 원빈의 대답을 듣고 마음을 비우기로 정하고 원빈을 하나씩 지우고 있던 지수.
그리고 그런 결정 때문에 과거 원빈과의 추억을 보고 싶어 하지 않았다.
'아 그냥 가볼걸' 후회했다고는 했지만 원빈과의 추억을 지우기로 결정했기에 가지 않기로 결정한 듯하다.
지수와 원빈의 과거 3년 전 헤어지는 과정에서의 오해
그 당시에 핫했던 지수와 원빈의 연애 당시 헤어지게 된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이 있었고, 그것들을 해소하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짧은 대화 애 서 모든 오해를 푼 건 아니지만 둘은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 대화에서는 합숙 전 첫날에 약속했던 것처럼 다시금 원빈은 지수에게 지수는 원빈에게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자고 마무리가 되어버린다.
그 당시 논란이었던 지수 '남미새' 사건
완벽하게 헤어진 줄 알았던 원빈과 지수
방송을 하던 당시에는 MC들 역시도 모두 깨끗하게 잘 헤어졌다며, 둘은 잘 마무리가 됐다고 훌륭한 이별이라고 말할 정도로 훈훈하게 마무리되고 이별을 선택했다.
그렇게 이별이 잘 마무리되는듯했지만, 원빈의 마음은 입 밖으로 했던 말들과는 달랐다.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인기가 있지 않았던 지수
프로그램에서 좋은 감정을 이어 왔던 남자 출연진들과의 과정에서 지수는 어긋나게 되면서 데이트를 하지 못하고 숙소에 혼자 남게 되는 날이다.
이날 숙소에 같이 남아있던 원빈이 와서 새 연애를 잘 이어가지 못하던 전 연인인 지수를 위로해준다.
그러며 다른 사람들과 자신에 대해서 물어보면 분위기를 떠보는 원빈
자신이 쓴 일기장을 내보이면서 지수에게 다가가는 원빈
그러며 X룸에 방에서 원빈에게 미련이 남아있다고 말하는 지수의 영상을 보고, 그리고 자신의 위로를 받고 기분이 좋아진듯하 지수의 모습을 보면서 원빈은 지수에게 말하지 않았던 미래를 혼자 그리고 다시 지수의 마음을 돌려보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다시 손을 잡는가 하며 다시 회복되는 관계를 보이는 지수와 원빈
그리고 그동안 숨겨왔던 연인관계에서의 스킨십을 하며 자신이 느꼈던 헤어질 때의 감정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원빈
지수의 썸남 규민과 잘되지 않았던 초콜릿 사건
갑자기 미련이 있다는 원빈에 당황하는 지수
갑자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원빈의 행동에 당황하는 지수.
사전 채팅에서 마음을 접고 다른 남자와 다시 잘 해보리를 결심하고 마음을 열었는데, 갑자기 나타나 다가오는 원빈의 모습에 부담스럽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혼란 상태에서 지수는 인터뷰를 한다.
그리고는 원빈을 피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런 시점에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원빈과 지수
갑자기 떠나는 제주도 여행
그리고는 갑작스럽게 제주도 여행을 떠나게 된 지수와 원빈.
모두 함께 제주도로 떠나는 상황이 된 지수와 원빈
가는 길에 남자 출연진은 마음에 드는 여자 출연진과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선택 방식의 미션지를 받는다.
지수는 잘되고 있던 남자 출연자 규민과도 썸의 관계는 끝이 나고 갑자기 이제 와서 다가오는 원빈도 부담스럽고, 차라리 아무도 자신을 선택하지 않고 새로운 사람이 왔으면 하고 내심 바라고 새로운 사람과의 인연을 원하는 지수.
원빈의 바람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 지수.
하지만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여자 출연자는 남자 출연자의 선택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없었다.
단, 2표를 받는다면 여자 쪽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수는 이미 나온 출연자들과의 관계는 발전에 끝이 온상태였기에 포기하다시피하고 있었고 그런 지수를 선택한 건 원빈이었다.
더 이상 원빈에게 다시 돌려줄 마음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의 지수.
지수는 완벽히 원빈에 대한 마음을 비운 상태처럼 보인다.
이런 상황이 불편하기만 한 듯한 지수
제주도를 함께 가게 되어서 기쁘기만 한 원빈과 많이 다른 지수의 속마음.
지수는 단지 이 상황이 조금은 불편하기만 하고 그랬다.
드디어 시작된 둘만의 제주도 여행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원빈과 피하고만 싶은 지수
그저 피하고 싶은 지수의 마음이 많이 드러나는 편.
어떻게든 해결해보고 싶은 원빈의 마음과는 달리 지수의 마음과는 멀어 저만 가는데..
과거 얘기를 시작하는 원빈
지수와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던 원빈은 과거 사랑했던 시절의 얘기를 다시 하며 지수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이미 마음이 정해진 지수는 원빈에게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어 보인다.
그런 이 자리가 불편하기만 한 지수
서로 행복하기로 약속해놓고서는 계속 과거 얘기만 하는 원빈이 무척이나 불편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지수.
그런 원빈에게 여지조차 주고 싶지 않아 상황을 정리하고만 싶어 하는 지수와 다시 잘해보고만 싶은 원빈
지금 이 자리가 불편하고 원빈이 이렇게 다가오는 원빈이 왜 싫은지 자신에 감정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해주는 지수.
원빈의 마음을 알고 있었던 지수는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그냥 즐겁고 편하게 제주도 데이트를 마무리하자며 말을 한다.
지금이라도 이런 관계를 정리하고 제주도를 즐기자고 말하지만.
아마도 원빈은 지수와 데이트하는 게 같이 다시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런 이런 상황이 너무 막막하고 답답 원빈 도무지 해결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 듯하다.
지금 자신의 감정을 말하지 않으면 다시 지수와 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없을 텐데... 속이 타들어가는 원빈.
카페에서 2차 전하는 지수와 원빈
그곳에서 상황을 정리하고 카페로 이동한 둘.
둘은 다시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이곳에서 아까 원빈과의 관계를 다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카페에 와서 아까의 이야기를 다시 하는 원빈이 너무 답답했던 지수.
왜 자꾸 진지해지고 다시 옛날 얘기를 하는 걸까.
원빈이 이런 행동을 하는 게 이해할 수 없는 지수.
그리고 그런 원빈을 전부 정리한 지수.
그리고 드디어 자신의 속마음을 전달한다
그리고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서는 원빈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한다.
원빈이 또다시 상처받을까 봐 일부러 여지를 주지 않았다는 지수.
그동안의 합숙하는 장소에서도 원빈에게 친절하지 않았던 이유나 살가운 태도를 취하지 않던 이유 그리고 원빈을 피했던 이유를 캐치하지 못했던 원빈.
원빈은 원빈 나름대로 제주도 파트너로 지수를 고른 걸 후회한다.
그리고 원빈이 지수를 선택하지 않도록 티를 내고 알려주지 않은 지수가 원망스럽다.
서로 잘되길 약속했지만 결국 미련이 남은 원빈에 둘의 관계는 혼란스러워지기만 한다.
앞으로 원빈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수와 원빈이 좀 더 좋은 선택을 했으면 한다.
지수와 원빈의 다른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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