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해은과 현규 깍지 낀 게 못마땅한 규민
그 동안 해은을 비참하게 만들었던 규민에게도 현자 타임 '현타' 의 시간이 돌아왔다.
급속도로 가까워진 현규와 해은의 관계 그리고 전 여자친구의 스킵쉽을 보고 나서는 참기 힘든듯한 모습을 보이는 규민.. 과연 어떤 모습을 봤길래 그러는 걸까?
목차
클릭 시 이동
고양이가 할퀸 현규의 손을 보는 해은
둘의 발전 관계가 예사롭지 않다.
여태껏 규민에게 당했던 상처를 현규에게 치유받는듯한 얼굴 표정을 하고 있는 해은.
그리고 자연스럽게 현규에게 의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모습을 유심히 보고 있는 규민의 모습이 앵글에 잡힌다.
결국 손깍지를 하고만 해은과 현규
진짜 최커가 될 모양인지 손깍지를 껴버렸다.
이들은 도대체 어찌 되려나...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여태껏 해은에게 못 뗀 행동을 하던 규민에게는 조금 통쾌한 순간일 수 도 있지만. 한편으로 이런 상황이 좀 안 서럽기도 하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규민의 속마음
그렇게 나연만 찾던 규민은 이제야 해은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하나 보다.
사실 규민은 나연에게 모든 걸 올인했지만. 현재로서는 나연이 희두를 찾아가는 상황에서 일이 잘 풀리고 있지 않아 보인다.
나연에게 갈 수도 해은에게 돌아갈 수도 없는 난처한 상황에 빠진 규민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본 시청자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이런 규민의 상처받는 모습을 보고 통쾌함을 느끼는듯했다.
사실 규민이 이런 상황까지 오는 건 본인이 자처했을 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해은은 현규가 나타나기 전까지 계속 순애보 같은 규민 사랑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규민의 다른 이야기
'드라마, 영화 감상평 > 환승연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승연애2 프로그램 공식 망나니 이지연 커플 브레이킹 (0) | 2022.10.14 |
---|---|
환승연애2 17화 해은 옷 어떤걸 입을까? (0) | 2022.10.14 |
환승연애2 현규와 스킨십하는 해은 본 규민이 보기에는 최악의 전 여자친구 아닐까? (0) | 2022.10.12 |
환승연애2 방어적 언어를 구사하는 규민을 깨부수는 나언 (0) | 2022.10.12 |
환승연애2 어딘가 모르게 귀여운듯한 해은 나은 희두의 귓속말 (0) | 2022.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