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연애 2 규민 두 번째 저격사건 배우 송건희 "같은 남자지만 규민씨는 아니야"
스카이 캔슬 영재로 나왔던 배우 송건희가 규민을 공개 저격해 버렸다..
규민의 행동이 미움받을 만한 행동이긴 했지만.
공개 저격까지.. 어떤 말을 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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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배우 송건희 환승연애 규민을 저격했어!?
환승연애2 여운 때문에 라이브 방송을 하던 배우 송건희가 규민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규민을 얘기하면서 고개를 절제 절래 흔드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해은 씨는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거기에 해은씨만 보면 가슴이 막 아프 다라며 해은에 대한 과몰입 반응을 보였다.
해은과 현규 커플을 반대하는 사람은 누가 있을까?
술 마시고 난 후 해은의 행동을 지적하는 규민 과연 해은의 이러한 행동을 반대하는 사람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당시 해은과 규민의 1:1대화
대화의 요약은 현규랑 술 마시고 손잡고 나서 자신에게는 본인이랑 속마음 대화하는 게 좋아 보이지 않아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집에 와서 힘들어하는 해은
하지만 해은과 현규를 응원해 주는 이들이 있었으니..
해은 현규를 응원하는 나연 희두
그리고 심지어 형규의 X인 나온 역시 해은을 응원한다.
나연 역시도 해은을 진심으로 응원해 준다
그렇다면 태이는 어떨까?
둘이 손잡고 있는 거보다 규민을 걱정하는 태이. 그래도 규민 걱정해 주는 사람도 있긴 하는구나..?
근데 사람들은 정말로 내 연애나 관심사 말고는 다른 이들의 연애나 관심사는 강 건너 불구경이거나 영화 정도로 생각한다.
사실 이런 것에 얽히고 싶어 하지도 않고.
규민의 생각과는 다르게 다른 이들은 해은의 행동을 크게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다.
단지 규민이 기분 나쁠 이유라면 자신과의 완전히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현규와 그런 관계를 진행하고 있다는 게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는듯하다.
뭐.. 처음부터 서로 윈윈하자고 했던 전 커플이니깐 해은과 현규를 밀어줘도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하지만. 말이다.
이제는 해은이 확실한 노선을 정할 때가 온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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