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자들이 신경써야할 질병 전조증상들

2030대 여자들이 신경써야할 질병 전조증상들

최근에는 젊은 여자들도 자신도 모르게 잘 걸린다는 질병들이 있다.

모르고 지나가면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에 전조 증상이 있다면 꼭 한번 확인해봐야 할 것들을 알아보자.

 

이러한 경우 고민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도록 하자.

갑상선염

갑상선염은 체내 호르몬 조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컨디션이나 체중 관리가 어려워지는 특징이 있다.

•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목이 부어있는 느낌.
• 음식을 삼킬 때마다 약간의 불편함과 통증이 있는 경우
• 목 앞쪽을 만져 봤을 때 살짝 부풀어 오른 듯한 느낌
• 추위를 별로 느끼지 않았지만 어느 날부터 갑자기 추위를 심하게 타는 경우
• 식욕이 떨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함을 느끼는 무기력감과 피곤함
• 많이 먹지 않아도 몸무게가 늘어나는 체중 증가 현상
• 몸살 기운에 감기 걸린듯한 몸이 쉽게 나아지지 않고, 근육통이 지속적으로 발생
• 목부터 덕, 귀 아래까지 뻐근하거나 불편한 통증이 있다.

자궁내막증

월경 때 배출되어야 하는 자궁 내 조직들이 자궁 바깥에 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 출산 경험이 없는데 생리통이 무척이나 심해진다
• 평소 생리가 심하게 불규칙적인 경우
• 배란일에 양쪽 혹은 한쪽 난소로부터 통증이 있는 경우
• 소변을 볼 때 배가 아프고 소변에 혈이 섞여서 혈뇨를 본 적이 있는 경우
• 생리기간이 아닌 시기에도 골반과 아랫배가 찌르는듯한 통증이 있는 경우
• 자궁 외 임신으로 유산 경험이 있는 경우
• 생리 기간이 가까워지면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경우
• 변비가 있거나 가끔 검붉은 혈변이 보이는 경우

방광염

방광에 염증이 생긴 경우 반복되는 요실금 현상이 생길 수 있다.

• 소변을 볼 때마다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는 경우
• 하루에 8번 이상 화장실을 가는 경우
• 소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
• 복부나 등에서 쥐가 난 듯한 경련이 가끔씩 일어나는 경우
• 소변의 색이 탁하거나 피가 썩인 혈뇨를 보는 경우
• 갑자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경우
• 밤에 소변이 마려워서 자다가 자주 깨는 경우
• 화장실에 다녀온 뒤에도 시원하지 않고 잔뇨감이 남아있는 경우

자궁근종

자궁에서 보여지는 가장 흔한 양성적 종양이다.

• 빈혈이 생길 정도로 생리의 양이 많은 경우
• 생리를 할 때 덩어리가 진 피가 나오는 경우
•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 느낌이 자주 받는 다.
• 생리주기가 아닌 경우에도 가끔씩 피가 보인(부정출혈)
• 변비가 있거나 대변을 볼 때마다 통증이 심하게 일어난다.
• 골반 부분에 살짝 압박하는 듯한 느낌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 조금만 오래 서 있어도 다리가 잘 붓거나 저린 현상이 있는 경우
• 아랫배를 만져봤을 때 볼록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하지정맥류

다리 피부의 정맥이 비틀리면서 늘어나는 질환으로 오래 서 있는 일을 하는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으면 종아리가 팽창하는 느낌이 난다.
• 자다가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나서 자주 꺤다.
•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자주 나타난다
• 다리에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저녁이 되면 신발이 꽉 끼고 양말 자국이 오래 남는 경우
• 다리에 있는 정맥이 뭉쳐서 튀어나와 꼬여진 혈관이 보인다.
• 다리가 무겁고 무직하거나 뻐근한 느낌이 있는 경우
• 다리 몇 군데 특정 부위에 찌릿하며 무엇인가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경우

신우신염

방광에서 콩팥(신장)까지 염증이 퍼진 상태를 말한다

• 옆구리 또는 뒤쪽 허리에서 통증이 가끔씩 있다.
• 콧물, 기침 등 감기 증상이 없는데 갑자기 열이 나는 경우
• 몸살이 난 것처럼 오한과 근육통이 있다.
• 소변을 볼 때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 숨을 쉴 때 갈비뼈 아래쪽이 아픈 경우
• 평소 방광염 때문에 병원에 자주 방문하는 경우
• 체한 것처럼 구토감이 느껴지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
• 소변을 볼 때마다 아랫배가 뻐근 느낌이 잣은 경우

루푸스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서 자기 인체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 얼굴 양 볼과 코에 빨갛게 발진이 일어나는 경우
• 손, 발가락이나 무릎 관절이 빨갛게 부어있는 경우
• 햇빛을 조금만 쐐도 따갑고 간지러운 경우
• 입 안이나 코 안에 하얀 궤양이 자주 생기는 경우
• 몸이 자주 붓고, 소변검사를 했을 때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
• 항상 몸이 무겁고 몸살 기운이 있는 거 같고 자주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
• 관절을 움직일 때 뻣뻣하고 불편한 느낌을 자주 느끼는 경우
• 조금만 집중해도 심한 두통이 느껴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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