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는 지금 재난지원금으로 에어팟ㆍ아이패드 살 수 있다.
얼마전 이마트24에서는 재난지원금으로 갤럭시워치를 살수있다는 글을 올렸는데 알고보니 GS25에서는 에어팟이랑 아이패드를 살 수 있었다.
도데체 어떻게 아이패드와 에어팟을 살 수있을까 알아보자.
GS25 에어팟ㆍ아이패드 판매.
9월 6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 및 지급이 시작됐는데. 얼마전에는 이마트24에서 재난지권금으로 갤럭시워치를 살 수있는 고급 정보가 들어왔었다.
그에 발맞춰서 MZ세대의 니즈를 수용해 이마트와 GS25에서는 에어팟ㆍ아이패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GS25는 8일 부터 생활가전 상품을 60여개에서 90여개로 확대했는데 확대하면서 이 중에는 애플의 에어팟ㆍ아이패드,삼성 갤럭시 버즈, 갤럭시 탭 등이 들어가게됐는데 GS25편의점 카탈로그를 통해 구매한 뒤에 나중에 배송을 받는 방법을 판매중이다.
(도난의 위험성도있고 파손이나 이런거 생각하면 실물 기기는 못 두지)
넷상에서 실제 구매 후기를 쓴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처음에는 에어팟 프로를 사고 싶어 카탈로그를 보여달라고 하니깐 알바분도 잘 몰랐다. 다행히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물어보니 바로 처리해줬다" 라며 "29만 2000원짜리 에어팟 프로를 재난지원금 25만 원을 받아 42,000원만 내고 구매했다.
(근데 잘 생각해보면 재난지원금이 아니었으면 굳이 저기서 저걸을 구매했을까?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에어팟이나 삼성의 기기들은 재난지원금으로 1회성으로 소모되고 말꺼 같은걸?)
GS25에서 판매하는 애플 악세서리.
악세사리를보면 에어팟(2세대 유선) 에어팟프로 라이트닝 커넷터이어팟 이어팟 해드폰 잭 어댑터
애플펜슬1세대, 2세대, 그리고 전원 어댑터등이있는데. 이어폰보다는 전원 어댑터나 라이트닝 케이블 이어팟 등이 좀더 잘 팔릴듯하다.
재난지원금 사용대상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제외되고 편의점은 재난지원금을 사용이 가능한데 잘생각해보면 서민경제를 살린다고하지만 살사람은 굳이 이게아니라도 시장이나 시장에서 구매를 하는데 저렇게 못하게한다고 이마트나 대형마트에서는 안사는게 아니다.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시장경제에 너무 많은 관섭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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