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옴니팟 자율주행차 옴니팟

LG 옴니팟 자율주행차 옴니팟

LG전자에서 CES2022에서 자율주행차 전기차 LG 옴니팟 (OMNIPOD)을 선보였다. 이달 1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카카오모빌리티 ; NEMO 2022)에서 실물을 전시할 계확이라고 한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LG 옴니팟 자율주행

LG 옴니팟은 집의 새로운 확장공간으로 해석해 만든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이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자 개입없이 스스로 운전을 하는 모델이니 공간 활용성이 그만큼 중요해졌는데 그래서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오피스 공간이 되기도 하고 영화감상, 운동, 캠핑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개인 공간으로서의 활용을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전체적인 디자인은 미니버스 같은 형태를 가지고 만들어졌다. 캠핑카를 컨셉이라고 할 수 도있는데 잘만 만들어진다면 집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선두하는 모빌리티가 될 수도있다.

 

LG전자가 보여주는 전기차에대한 미래와 기대

이제 먼 미래가 아닌 몇년 안에 전기차로 모든 차들이 변경될 것인데 자율주행은 이에 필수적인 기능이다. 떄문에 기술도 한층 진화해 새로운 기술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때문에 이제는 새로운 경쟁 구도를 바라봐야할 시점이다.

 

기존에는 벤츠, BMW, 현대, 기아 등등 내연기관차 브랜드만 있었지만 테슬라처럼 신생회사가 나와 판을 흔들었고 지금은 애플카, 구글, LG, 삼성 등 기존 IT회사들도 대거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다.

시장은 파치 파도처럼 흔들리고있다.

 

그리고 자율주행차로 가게 되면 사실상 IT회사들이 더 유리해 질 수 도있다. 기존에 통신 기술, 디스플레이 기술, OS 기술 등이 전기차와 자율 주행차에 접목되면서 더욱 경쟁력있는 모습을 갖춰지기가 쉽기 때문이다.

 

LG전자의 오랜 가전 기술력이 자율주행 전기차로 옮겨진다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상상할 수 조차없다.

LG전자는 현재 LG 클로이 서핑 로봇 포터 로봇, 쇼핑 카트 로봇 등 다양한 로봇 기술들을 실제 제품화 했고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이 기술들은 쓰여지고있따. 이런 기술들이 향후 자율주행차에 적용되게 된다면 놀라운 미래를 만들어 낼 수도있다.

 기대해봐도 좋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