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던킨도너츠 기름때 공장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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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도너츠 4개 공장 불시점검 결과

SPC그룹의 던킨도너츠 기름때 공장 사태

에스피씨(SPC)의 프렌차이즈 업체 '던킨도너츠'에서 심각한 상태의 위생상태가 포착되었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넛을 만들다가 내부 고발에 의해 제기된 던킨도너츠. 심각한위생상태

KBS방송을 보다가 자주사먹던 던킨도너츠에 분노가 솓꾸친다.

 

30일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내부고발자에게 받아 공개한 영상을 보면, 도넛 생산 기계들 곳곳에 찌든 기름때가 묻어서, 튀김기 구석부분에서 검정 불순물 찌거기가 묻어나는데. 거기에 기계밑에 높여 있던 도넛반죽에도 누런 기금때가 흘러들어 오염물질이 묻어있었다. 이기름떄는 1년이상 쌓이지 않으면 이렇게까지 찌든떄가 들지 않는다고하는데

 

21세기에 나는 이런 기업이 있는줄 몰랐다. 얼마나 오래동안 기계청소를 하지않읐으면 시럽을 바르르 기계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있었다.

가끔 도넛츠먹다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던데.. 아마도 이것때문인가.. 미쳤다

던킨도너츠 기름때

얼마전에 SKT에서 했던 이벤트 때문에 도넛츠를 구매했었는데.. 갑자기 짜증이 소꾸친다.

 

던킨도너츠 공장

에스피씨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그룹 회장인 허영인이 대주주이다.

 

내부고발자는 kbs와 한 인터뷰에서 "공장에서 세척과 소독 기준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 라는 주장을했는데

영상 속 튀김기는 내부 기준에 따라 일주일에 한번 이상 뜨거운 물에 약품을 타 세척을 해야하지만

초과 물량을 맞추기 위해 기름만 교체해 설비를 계속 돌리는 과정에서 위생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내부고발자가 제보한 공장은 던킨도너츠 안양공장으로 국내에 공급하는 도너츠 60% 이곳에서 공급된다.

해당 공장은 지난 2018년도 지자체 위생점검에서도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던킨도너츠 기름

밀가루 반죽에 녹물 기름때 뚝뚝 떨어지는데 그위로 기름때 잔뜩 낀 기계에서 츄이스티가 나오는 중이다..

아.. 이런.. 갑자기 도너츠 버려야하나 생각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