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발치 임플란트 언제쯤 하면 좋을까? 임플란트하기 적절한 시기

어금니 발치 임플란트 언제쯤 하면 좋을까? 임플란트 하기 적절한 시기

일반적으로 어금니의 충지가 생기거나 꺠진경우 또는 심하게 흔들린 경우 또는 신경치료 한 어금니에 염증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발치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발치를 하게 되면 치과에서는 연결되는 다음을 정으로 임플란트를 권하지만 임플란트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데 적절한 시기에 임플란트를 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이번 시간에는 알아보려 한다.

어금니의 경우에는 저작능력을 하기 때문에 치아가 손상이 된 경우 임플란트는 필수적으로 하는 부위가 바로 어금니이다.

혹시라도 어금니를 발치를 했는데 임플란트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나중에 추가적인 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금전문제 때문에 가급적이면 발치 후에는 빠르게 치아를 이식하는 편이 좋다 한다.

근데 왜 '가급적 빨리'라는 말을 하게 되는 걸까?

 

보통은 발치 후 임플란트의 적절한 시기를 잡는다면 환자의 잇몸 상태와 발치 원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 하는 경우가 많지만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뒤에 임플란트를 심게 된다.

 

발치 후 임플란트를 바로 심는 게 좋을까?

일반적으로는 어금니를 뽑은 직후 뽑은 자리에 다시 임플란트를 심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발치를 하고 나면 임플란트를 심는 것은 의사 입장에서도 난이도가 꽤나 높은 수술에 일환으로 환자의 상태를 관찰한 후 진행을 해야 한다.

여기에 일반적으로 발치 후에는 환자의 치아상태는 뿌리의 염증이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염증이 있다면 임플란트의 성공률은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에 뽑은 직후 임플란트를 심는 것은 좋지 않게 된다.

뽑은 직후 임플란트 식립이 바로 가능한 경우는 염증으로 인한 잇몸 뼈 손상이 없는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발치 후에 바로 임플란트를 진행하게 되면 치료 횟수를 줄여주는 장점이 있기에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 하지만 큰 단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임플란트를 심기 위해 치조골 부족해진다는 점이다.

발치 후에 바로 임플란트를 하게 되면 부족한 치조골을 채워서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는 필연적으로 치조골에 대한 추가 비용이 생길 수밖에 없다.

추가 비용은 대략적으로 30만 원 정도가 발생하게 되는데, 여기서 말하는 치조골이라고 하면 간단하게 말해서 치아를 붙잡고 있던 잇몸 뼈가 되겠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임플란트 뼈이식에는 어떤 뼈를 사용하지? 비용은 비쌀까?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를 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위에서처럼 발치 후 바로 진행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일 선택하는 기간은 발치후 3개월 후가 된다.

과거에는 발치를 하고 난 뒤 6개월 후 임플란트를 하는 편이 좋다는 말이 지배적이었으나 현재는 발치 후 3개월이 가장 임플란트에 효과적이며 안정적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잇몸 뼈는 신기하게도 자연적으로 재생이 되는데, 사람마다 다른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기간을 생각하면 발치로 인해 비워진 잇몸뼈는 2~3 개월 정도 사이에 다시 자라난다고 한다.

 

잇몸 뼈는 자연적으로 생기는 신기한 신체의 부위지만 한번 재생된 후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인체에 재 흡수되는데 때문에 재흡수되기 전에 임플란트를 심어 임플란트 시에 잇몸뼈의 부족함 없이 진행하는 편이 좋다.

일반적으로는 잇몸뼈라고 부르는 이 치조골은 이식 비용이 꽤나 비싼 편이기에 인체에 흡수되기 전에 빠르게 진행해주는 편이 좋다.

그래서 위에서 말하는 '임플란트는 빨리 하는 편이 좋다'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임플란트 수술과정과 수술기간이 궁금하다면 아랫글을 참고하자

임플란트 시술기간은 얼마나될까? 이떤과정을 거쳐서 시술하지?

가장 긴 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는 왜 일까?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일반적으로 어금니 발치 후 3개월 후에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편이 좋은데 시기가 3개월 이상 6개월까지 거리는 경우도 있기에 이번에는 가장 긴 6개월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존에 있었던 어금니의 영양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던 경우에 대부분 가장 긴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되게 되는데 원래 치아의 염증이 심했던 경우가 이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염증이 심했다면 잇몸 뼈도 같이 많은 손상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기에 때문에 이곳에는 빈 공간이 많아지게 된다.

결국 그 말은 위에서 말했던 치조골이 다지 재생 헤서 임플란트를 심을 만큼 잇몸뼈의 양이 늘어나는 기간이 6개월가량이 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혹시나 빠른 시일 안에 임플란트를 하고자 해서 급하게 일정을 잡아서 식립 하는 경우 임플란트의 고정체가 잇몸에 제대로 심어지지 않아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며, 혹시나 대단히 숙련된 기술을 가진 의사가 있다면 조금 부족한 잇몸뼈의 상태에서 고정체를 심어 시간이 지나면서 뼈가 재생되며 안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성공확률이 낮은 편이니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진행하도록 하자.

어금니 발치 후 임플란트의 적절한 시기에 대한 정리

결론적으로는 발치 시기를 정하는 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정해져야 한다.

발치해야 할 어금니의 상태를 점검 시 상태에 따라서 임플란트 시기를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기에 이 부분은 전문의에 상담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치아의 염증이 심하지 않거나 잇몸이 크게 손상되지 않았다면 발치 후에도 바로 임플란트를 심는 게 가능은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3개월의 치조골 재생의 시간이 걸린다. 

잇몸상태가 많이 안 좋았던 경우에는 6개월까지도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결과적으로 이는 잇몸의 상태를 체크해봐야 하기 때문에 의사의 판단이 전적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의사의 판단하에 다음 스케줄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 경우 임플란트를 식립 해야 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스케줄을 지체 없이 해주는 편이 좋다.

위에서 처럼 임플란트의 적절한 시기를 놓치게 되면 치조골을 이식해야 한다는 추가적 비용이 소요가 될 수 있기에 발치 후에는 치조골이 흡수되기 전에 빠른 시일 안에 임플란스 일정을 잡아 진행해 주는 편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사실상 임플란트의 경우에도 꽤나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되는데, 어차피 해야 할 수술을 통증이나, 비용의 문제로 미루다 보면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니 발치를 하게 된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해서 빠른 치일안에 일을 치르는 편이 좋다.

 

통증에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면 '수면 임플란트'를 고려해보는 편도 좋다.

관련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자

수면 임플란트 하면 정말 아플까? 가격, 통증 후기, 국가지원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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