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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

by 예삥이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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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

주행거리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

자동차 운전자라면 꼭 확인해봐야 할 자동차보험 환급 1인당 평균 10만 7천 원까지도 환급받을 수 있다는 특약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자동차 보험료는 보험료대로 내고 있지만 환급액들 돌려받는 사람은 정작 나만 몰라서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만 환급을 받는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일까? 때문에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은 한 번쯤은 알아봐야 할 특약이다.

자동차 마일리지 특약

물론 아는 사람은 많이들 알 테지만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환급 특약이 바로 이 자동차 마일리지 특약이다.

정확하게는 차량을 적게 운행하면 보험료를 최대 45%에서 최소는 2%까지 할인을 해주는 특약인데,. 마일리지 특약은 예전부터 존재했었지만, 그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고 이 마일리지 특약은 심지어 무료이기 까지 한데 운전자들의 30% 몰라서 가입하지 않았다고 한다.

 

올해 4월부터는 이 마일리지 특약은 운전자 통의 없이도 자동으로 가입되도록 변경되었다.

마일리지 특약은 운행 거리에 따라 1년 단위로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제도이기 때문에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에 있는 주행거리를 사진으로 찍어 제출을 해야 최종적으로 가입이 적용이 되며 환급이 이루어진다.

때문에 이를 모를 시에는 환급 마일리지를 을 받을 수가 없어진다.

 

그리고 여기에는 몇 가지 유의 사항이 존재한다.

가입 후 15일 이내에는 주행거리 사진을 보내지 않으면 가입 적용이 되지 않기에 이는 꼭 확인을 해봐야 한다.

자동차 보험 갱신이나 가입하고 사진 2매를 제출한 적이 없다면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이 되지 않았을 것 이기에 이를 한번 검토를 해봐야 한다.

 

마일리지 특약의 경우에는 주행거리가 짧으면 납부한 보험료에서 최대 45%까지 환급받는 제도임을 위에서 설명했는데 이를 상세하게 설명해보면

 

보통 15,000km 이하로 운행하면 1년에 납부한 보험료를 최대 45% 환금을 적용해 마일리지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도심 특히나 서울에서 사는 사람들의 경우 차량은 소유하고 있지만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며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실제로 환급을 최대치로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만 대부분 잘 알고 있지 않은 제도이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지만 그냥 지나가기에는 마일리지로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꽤나 크다.

 

무려 평균 10만 7천 원 정도를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 특약이 '반자동가입'이라는 점이기에 모르고 있다면 나만 모를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동차 마일리지 특약은 가입은 반자동으로 가입이 되지만, 정해진 기간에 주행거리 정보를 보험사 쪽으로 보내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특약이 해지된 상태가 되기 때문에 10만 원이라는 돈이 공중에서 없어지게 된다.

대부분의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보험사 측에서는 이런 정보를 사전에 문자로 공지를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런 문자를 스팸을 취급을 하기에 무시가 되어서 가입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만다고 한다.

보험사에는 주로 "주행거리 사진을 보내주세요"라고 문자가 온다. 그냥 얹듯 보면 스팸이나 보이스 피싱으로 생각이 들 수 있으니 위와 같은 문자가 오는 경우에는 꼭 확인해보도록 하자.

 

마일리지 특약은 자동차보험 가입 시, 갱신 시 주행거리 사진을 찍어서 보내고 1년 후 만기가 되었을 때 사진을 한 번 더 찍어서 보험사 측에 제출하게 되면 보험사에서는 주행거리를 확인 후 보험료를 환급해주도록 되어있는 제도이다.

 

때문에 보험사를 옮기지 않는다면 보험을 가입한 소비자로서 당연히 받을 수 있는 권리고 보험 갱신 시에 특약 또한 연장이 된다, 혹시나 만기 시에는 보낸 사진이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사진을 보낼 필요도 없다.

보험사를 옮기게 되더라도 일반적으로는 보험사 끼리 정보를 공유하게끔 되어있기에 주행거리 정보를 다시 찍어서 사진을 보낼 필요가 없어진다.

 

마일리지 특약은 특히나 보험료 할인이나 환급 폭이 엄청 크기 때문에 갱신 시점에서 보험사 끼리 비교를 해보는 편이 좋은데 보험사마다 주행거리 구간마다 할인율이 다르니 꼭 확인해보도록 하자.

사실 이런 정보는 보험사 측에서는 고객이 모르는 편이 좋을 텐데 이런 정보를 놓치는 경우 받을 수 있는 돈을 놓치는 꼴이 되기에 상당히 아쉬워진다 그러므로 이런 정보는 꼭 알아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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