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누구와도 쉽지 않은 지수 역시 남은 건 원빈인가?
전 화부터 원빈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 했던 지수.
새로 들어온 현규와도 잘 풀리지 않았고 이번화에서는 희두와도 쉽게 연결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결국 친구가 된 둘..
남은 지수는 과연 어디로 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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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두에게 다가가는 지수
지연의 데이트 지목 상대로 지연이 아닌 지수와 데이트를 하게 된 희두.
둘은 데이트를 하게 된다.
희두에 마음을 떠보는 듯한 질문을 하는 지수
희두에게 다시 돌아온 지수
지수는 본인은 원빈은 싫고 새로 온 현규는 자신의 것이 아닌 거 같고.. 그렇다면 초반에 가능성이 보였던 희두를 다시 선택하려는데..,
처음부터 미련이 남아있던 원빈은 안중에도 없는지 자꾸 다른 남자를 보는 지수.
원빈만 아닌 면 되는 걸까.. 원빈이 그렇게도 싫은 걸까.. 자꾸 불쌍해진다.
은근히 슬쩍 희두에게 마음을 표시하면 작업용 멘트를 날리는 지수..
여기서 과연 이 공략이 먹힐까..?
승부처는 여기다 지수의 마지막 승부수
아마도 여기가 승부 쳐인듯하다.
원빈보다 좀 더 마음에 드는 규민, 희두, 현규 이 중에 아무나 한 명만 걸렸으면 하는 심보일까..?
사실 지수는 자기 성격에 남자를 다 걷어찼다.
한마디로 성격 때문에 끝까지 자기 어필할 기회를 놓치게 된 게 지금 이 상황이 된 주원인이다.
자신에 마음에 안 든다고 칼같이 인맥을 쳐내 버린 면 나중에는 결국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지 모른다.
칼같이 선을 긋는 희두.. 희두에게는..
사실 지수에게도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다.
희두와의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시간도 있었다.
하지만 모든 걸 놓쳐 버린지 수.
나연과의 관계와 지연과의 관계가 상당히 발전했기에 더 이상 지수의 자리가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 희두는 최근 모습을 보면 지연에게 상당히 매력을 느끼고 빠져버린 느낌이 있다.
실제로도 지연에게 귀엽다며 말을 많이 하는데.. 어쩌면 희두가 최종적으로 지연을 선택할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의 둘의 관계는 발전이 있었다.
사실 뭐 이렇게 저렇게 지수는 원만하게 해결됐다고 하지만.
선택해준 남자가 없는 신세가 되고 말했다.
X와 새로운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며 눈물을 흘리는 해은, 나연, 지수 와는 다르게 자신도 다른 이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싶지만.. 눈물 보이고 싶은 남자가 없다.
옆에는 자신이 무시하던 원빈만 남아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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