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제주도의 밤에 있었던 일들
제주도에 간 환승연애 출연자들 이곳에서 이모저모 여럿일들이 있었다.
이들은 이곳에서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알아보자.
- '새 남메기' 현규와 지수
- 해은의 X가 공개되는 날
원빈과의 사이가 크게 틀어진 지수
원빈과의 사이가 많이 틀어진듯한 모습을 보이는 지수.
몹시 힘든 얼굴로 숙소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타난다.
지수는 '새 남메기' 현규와 여자들만의 신호인 여우짓으로 승부를 보려 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오픈숄더' 공격을 감행하는 지수.
나언의 X 서울대생 현규의 등장
멀리 서 걸어오는 나언의 X 현규가 처음으로 등장해 숙소로 들어온다.
새로운 출연자는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새로운 남자 출연자에 긴장을 하기도 하고, 관심을 보이기도 하며 여려가지 상황들이 생겼다.
눈에서 별이 쏟아지는 지수
눈에서 별빛을 쏟아내는 지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새로운 출연자가 등장하자. 하루 종일 원빈과의 데이트에서 우울했던 지수는 갑자기 활력을 얻는다.
갑자기 왜... 왜 이러는 걸까.. 심지어 아이돌 느낌의 출연자라고 극찬을 하는 지수.
하지만 그 와중에 관심없고 오직 방울토마토에만 관심있는 '방울토마토 좌' 해은
여자들만의 언어 몸매 드러내기 여우짓
남자들은 캐치할 수 없었던 그런 몸짓을 남자 출연자 현규에게 적극 적으로 해 보이는데, 의도했던 안 했던 이는 현규를 염두에 두고 한 행 동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닐 수 도있다.
하지만 현규를 바라보는 지수의 표정은 분명 원빈에게 보내던 눈빛과는 많이 다르다.
다른 시각에서 보는 해은
해은에게 있어서 이날은 중요한 날이다.
그동안 나연에게 규민과의 관계에서 상처받았던 날들을 모두 해방하는 그런 일이 있던 날이다.
나연에게 해은의 X가 규민이라는 것을 밝히면서 나연의 규민과의 연애상담을 더 이상 듣지 않아도 되는 그런 상황.
하지만 이미 나연의 관심은 규민이 아닌 희두에게 있는 듯하지만.
앞으로 해은과 규민 그리고 나연은 어떤 식으로 일이 풀려나갈지 궁금하다.
해은에게 빌런 생활을 고백하는 나연
자신의 빌런 행동을 고백하는 나연.
태이를 껴안았던 일을 해은에게 상담한다.
지난번 태이를 껴안았던 나연
그런 빌런의 생활을 했지만 해은만큼은 나연을 위로한다.
나연에게 있어서 해은은 유일한 이해자.
하지만 그런 해은에게 수많은 상처를 주어왔던 나연.
X의 공개로 둘 사이가 다시 과거처럼 돌아갈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해은을 둘러쌓고 있던 오해들이 점점 하나씩 제거되어간다.
해은과 나연 두 룸메이트의 사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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