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새로운 러브라인의 해은과 현규 그리고 흔들리는 규민

환승연애2 새로운 러브라인의 해은과 현규 그리고 흔들리는 규민

최근 환승연애2에 큰 이변이 생겼다.

처음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울기만 하던 해은에게도 좋은 일이 생긴 것 일가.

새로운 마음으로 설레게 할 현규의 등장으로 그동안 X인 해은을 무시하던 규민에게도 새로운 질투심이나 감정들이 올라오는 듯하다.

 

어떤 상황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목 록.

• 해은을 울리기만 하는 규민이 이해가 되지 않는 현규
• 자신의 X의 데이트 상대를 직접 골라줘야 하는 지목 시간
• 자신의 데이트 상대를 나연으로 해달라는 규민
• 환승연애 16화 다음화 데이트 상대 지목 결과
• 환승연애2 큰 전환점이 될듯한 다음화 현규 해은 예고편
• 환승연애 관련된 다른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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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은을 울리기만 하는 규민이 이해가 되지 않는 현규

이 날 해은과 현규는 즐겁게 데이트를 마치고 왔다.

그 후 X와 시간을 갖는 시간에서 해은이 규민과의 일로 또 울기 시작했다.

이 시간은 다음 데이트 상대를 골라주는 시간이었다.

 

현규는 단독 인터뷰에서 해은과 규민 관계를 잘은 모르겠지만 규민이 해은을 그렇게까지 괴롭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한다.

물론 규민 입장에서도 분명 어떠한 일이 있었겠지만 그렇꼐 까지 모질게 대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 의문이 있는듯하다.

 

자신의 X의 데이트 상대를 직접 골라줘야 하는 지목 시간

 

이번해 하는 것은 여성 출연자가 자신의 X 전 남자 친구의 다음 데이트 상대를 직접 지목해서 골라주는 시간이다.

규민은 해은에게 나연을 원했고 해은은 그 모습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

굳이.. 그렇게 까지 했어야 했나 싶지만..

 

해은이 우는 모습을 보고 자리를 옮겨 해은을 위로해주려 하는데.. 그 모습을 숨기기 위해 해은은 방으로 들어간다.

이 부분에서. 생각보다 진심으로 현규가 해은을 위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해은을 울리기만 하는 규민에게서부터 구해주기 위한 왕자 같은 느낌마저 있다.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현규에게 자신이 X 때문에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자리를 피했다는 해은.

 

 

이 부분에서도 더 많이 배려했던 점이 나타난다.

그날 데이트하며 즐겁게 있었던 상대가 위로해주기 위해 해은에게 다가가면 해은이 동정으로 느끼고 비참해할까 봐 따라가지 않고 혼자 감정 절리 할 시간을 주는데. 이런 모습은 참 배려심이 깊은 거 같다.

 

 

그동안 규민에게서 많은 고생을 했던 해은은 자신이 현규에게 끌리고 있음을 알고 자신도 설레는 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규민에게서 슬퍼만 하던 해은은 잊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인데 아직 규민과의 감정 정리가 끝나지 않은 듯하다.

 

자신의 데이트 상대를 나연으로 해달라는 규민

위에서는 그냥 지나왔지만. 자신의 다음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면서 해은에게 나연을 부탁한다.

계속 나연만 고집하는 규민의 모습에 무너져 내리는 듯한 해은

 

사실 대화 내용에서 보면 무척이나 미련이 남은 해은과는 다르게 그런 해은의 마음을 뭉게 버리는 규민의 모습이 드러난다.

눈빛부터 모든 게,.. 하지만 규민은 그런 게 잘 해결될지는 미지 수이다.

환승연애 16화 다음화 데이트 상대 지목 결과

 

전 남자 친구의 다음 달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는 지목 결과가 나왔다.

고심해서 X의 데이트 상대를 골라주는데.

이 데이트 상대 지목은 X 그러니깐 본인은 지목 금지이다.

 

 

현규와 해은 원빈과 해은 이렇게 두 남자의 선택을 받은 해은.

아무래도 해은이 이야기를 잘 들어준 유순한 성향이라서 그렇지 않았을까?

 

 

그리고 전화부터 잘 되고 있던 태이의 데이트 상대는 나언이된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규민은 해은에게 나연을 요구했으나.. 나연이 아닌 나얼이 데이트 상대로 지목이 되었다.

 

여기서 해은은 왜 규민의 데이트 상대를 나연이 아닌 나선으로 했을까?

혹시나 나연의 희두가 아닌 규민을 선택할까 봐 그게 싫어서 나연에게 보내지 않았다는 해은

 

 

 

그리고 희두는 나연에게 지연을 지목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미련이 남은 나연 역시 지연이 아닌 지수에게 희두를 보내버린다.

 

희두에게 미련이 남은 나연은 지연에게  희두를 보냈다가 정말로 뺏겨버릴까 걱정이 됐는데 희두를 지연이 아닌 지수에게 보냈다고 말한다.

 

환승연애2 에서 진짜 환승 이별 중인거 같다는 커플

현재 지연과 희두의 상태는 이 정도로 가까운 상태이다 궁금하다면 위 링크를 참고하자.

 

이렇게 미련이 남은 이들은 잘됐으면 하는 여자 출연자에게 X를 보내지 않았다.

 

나연과 해은이 X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환승연애2 큰 전환점이 될듯한 다음화 현규 해은 예고편 

 

다음화 예고편이 공개가 됐는데.. 그렇게 규민에게 당한 해은이.. 해은을 흔들고 있다.

그리고 규민이 흔들리기를 기다렸다는 해은..

 

해은에게는 새로운 것보다 과거의 추억이 더 소중해 보이는데..

규민은 현구와 해은이 잘 될 것 같아 보이자.. 질투가 난다고 한다.

조금은 똥 매너가 아닐까..?

환승연애 해은 마음에 상처를 잔뜩 줘버리는 규민들의 정뚝떨 포인트

 

다음 주 현규해은 큰거 온다... pic.twitter.com/LYuV2fToCm

— bb! (@ykdcbxq) Septembe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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