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어장치며 여왕벌 짓하는 나연 혼내주는 지수
환승연애2 어장치며 여왕벌 짓하는 나연 혼내주는 지수
환승연애2 지속적으로 여왕벌 어장 여우짓 이라며 말이 나왔던 나연이 이번에는 확실하게 무엇인가를 하는 행동이 포착 되었다. 함께 보도록 하자.
남자에게 호감 신호를 보내는 말들을 하는 나연
갑자기 끌어 안거나 오빠라고 부른다며 특별한 호칭을 부른다고 한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 중에 태이만 오빠라면 남자 쪽에서는 나에게 호감이 있나라고 착각할만한 상황이 벌어진다.
약간은 조심성 없었던 행동을 했던 거 같은 나연
그런 나연을 혼내주기로 결심한 지수
의외로 똑 부러진 모습을 보여주는 지수가 나온다.
친해 지기 위해 말을 했다고 표현하지만 '그런 행동 자제해라' 라며 경고에 가까워 보인다.
아무에게나 잘해주는 나연을 지적하는 지수
사실 이 부분은 나연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빴을 수 도 있어 보인다.
살아온 환경에 따라 다른 가치관을 가진다면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일 수 도 있지만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 않는 듯.
태이를 걱정하는 지수
이성적인 호감이 없다고 말하지만 행동은 여우짓인 지수
상처받을 태이가 안타까웠다고 한다.
사실 태이 입장에서는 나연의 상태가 어떤지 모르니 충분히 오해할 수 있었다고 본다.
그리고는 나연이 호감 있는 사람은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약간의 여지를 남겨둔 다는 말을 조심스럽게 꺼내는 지수.
환연2 태이 말고 원빈에게도 그런 행동을 했던 나연
나연은 마음에 규민을 두고 있고 X인 희두를 마음에 두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은지 태이를 껴안기도 하고, 원빈에게는 어떤 걸 같이하자며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은 그것이 크게 잘 못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다만, 남들이 안 좋게 볼 수 도 있구나.. 이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 같다.
아마도 평소에 이런 식으로 자주 행동을 해왔던 게 아닐까 싶다.
인터뷰를 보면 일상적으로 그렇게 행동한다고 말을 한다.
그렇다면 희두와 만나면서도 그런 행동을 해왔을 가능성이 높다.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일일지도 모르는 체..
하지만, 본인 기준에서는 자신이 관심 가는 사람에게는 더 큰 리액션을 하는 등의 자신만의 선이 있나 보다.
단지, 지수의 기준과 나연의 기준이 달랐다 정도로 생각하는 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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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알아버린 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