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커플브레이킹 하다가 현규한테 마상입고 디진다 선언한 지연
환승연애2 커플 브레이킹 하다가 현규한테 마상 입고 '디진다' 선언한 지연
해은과 현규 사이 커플브레이킹 시도하다가 현규에게 풀 콤보 맞고 마음의 상처가 심했는지 현규에게 '디진다' 선언해버린 지연.
지연 입장에서는 좀 마음이 쓰렸을 수 도있지만.. 방송에서 심한 말은 좀 아니지 않았을까? 싶은데.
무슨 말은 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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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현규야 ???
방송에서 지연이 현규에게 많이 화가 났는지 선을 넘는 행동을 해버렸다.
방송에서는 잡히지 않은 대사였지만 네티즌이 소리를 키웠다는데... 만약 진짜라면 지연은 선을 좀 넘은 게 아닐까?
사실 현규 입장에서는 좀 당연할 거 같다 잘되고 있는 해은과의 관계를 망칠 것보다는 완벽하게 잘 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잘들어보면 지연이 나가면서 야 현규야 뒤질래 이러는데 개오바임..
— one.. (@__onechzn) October 14, 2022
지연이말듣고 해은현규둘다 말문막혀서 정적나는거 내가 다 공수치옴 진짜 pic.twitter.com/Y8KirRFZaS
환승연애2 현규의 명대사 "뭐가 있었어? 나랑 너랑? 그걸 내가 알아야 돼?"
위와 같은 일이 왜 발생했을까? 자세히 알아보자.
환승연애2 해은을 제외하고는 모두 배제해버리는 현규
환승연애에서 나오는 현규는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아이돌 같은 수려한 외모 훤칠한 키, 엄청난 학벌. 그리고 한 사람만 바라보는 바른 인성 엄청난 스펙의 소유자이다.
이런 현규의 마음을 흔들어보려는 지연을 단번에 잘라내는 현규
참으로도 대단한 철벽의 소유자이다.
혹시나 해은이 실망할까 봐 마무리도 확실하게
현재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해은을 안심이라도 시키듯이 지연에게는 무심하게 내일 보자라고 서운해하는 해은에게는 관심 없는데 내일 언제 가는 보겠지라고 답한다.
자신을 이렇게 내 몰았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는 듯한 지연.
이 상황이 어이없기만 한가보다.
아무리 생각해도 현규는 지연의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다 이해하고 있지만 이해하고 싶지 않은 듯하다.
말을 빙빙 돌리면서도 지연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지연의 의도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지만 끝까지 내몰지 않는다.
적은 만들고 싶지 않은 듯한데 지연은 벌써 적이 되어버린 듯하다.
계속적인 신경질적 태도에 지연에게 1:1 대화를 하기로 한다.
지연과의 1:1 대화를 하는 현규
이 대화에서 선을 확실하게 긋는 현규.
지연은 현규에게 한 번도 도전하지만 여전히 가로막힌다.
현규는 해은을 두고 두 가지의 마음을 가질 생각은 하지 않는 듯하다.
한마디로 여지를 두지 않는다.
이 프로에서 이렇게 확고하게 나가는 출연자는 아마도 현규가 처음이지 않을까?
현규 사실 이런 태도는 좀과 하게 철벽 느낌이고 조금은 공격적인 언사를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해은과의 관계를 어지럽히는 걸 퇴치하고자 했다면 잘한 선택이지만 말이다.
사실 현규 입장에서는 희두를 선택한 지연이 여기저기 어장 피는 게 마음에 들지 않을 수 도있다.
물론 어장이 아니었어도 지금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거 같지만..
지금보다는 조금 유하게 말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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