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임플란트 너무 비싼데 꼭 해야하는걸까?

전체 임플란트 너무 비싼데 꼭 해야 하는 걸까?

혹시나 '환골탈태'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 보통은 솔개가 제2의 삶을 살기 위해서 부리, 깃 발톱 등을 모조리 뽑아버리고 새것이 될 때까지 기다린 후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데 아쉽게도 인간에게 신체에는 그러한 기능이 없기에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치아는 빠지게 되고 이것을 대체할 것을 찾게 된다.

보통은 이렇게 빠진 치아를 임플란트로 대체하게 되는데, 임플란트를 하게 되면 제일 먼저 걱정하게 되는 건 바로 임플란트 비용이 될 것이다. 주변에서 많이들 들었을 테지만 치아는 아프기 시작하면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

거기에 사람의 치아 28개를 전부 임플란트를 하려고 한다면 상상할 수 도 없을 만큼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러한 경우 환자들을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일반적으로는 치과에서도 전체 임플란트라고 하지만 필요한 부위에 보통 16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식립 하게 된다.

 

전체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는 나이가 젊은 사람보다는 노인들을 위해서 많이 시술되고 있다.

노인의 경우 65세 이상이라면 나라에서 두 개의 임플란트 치료비용에 대한 지원금을 지원하기에 소액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된다는 장점도 있긴 하다.

만 65세 임플란트 틀니 정부지원금 정리

사실 이러한 비싼 전체 임플란트를 대체하기 위해서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따라서 오늘은 이 대체방법과 함께 전체 임플란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전체 임플란트 VS 임플란트 틀리 VS 틀니 

보통 치아를 대체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과거에는 전체 임플란트 또는 틀니가 있었지만 현재는 임플란트 틀니라는 대체제가 생겨나 3가지 대체 방법이 생겼다. 그렇다면 이 3개 중 어떤 것이 가장 튼튼하고 좋을까?

사실 알고 있겠지만 이 3중에는 전체 임플란트 틀니가 가장 좋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전체 임플란트가 불가능한 환자가 있을 수 도 있기에 이러한 대한들이 있는데 보통은 가격적인 부담이 있거나 통증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경우에 대체제로 '임플란트 틀니' 또는 '일반 틀니'를 대체로 사용하기도 한다.

일반 틀니의 경우에는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은 제품이다. 음식물을 씹을 때 틀니가 자주 빠기 기도 하며 잇몸의 힘을 이용해서 음식물을 씹기 때문에 잇몸이 약한 노인인의 경우 통증으로 인해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이것을 개량한 게 바로 임플란트 틀니인데, 임플란트 틀니의 경우에는 틀니를 단단히 고정해주는 방식으로 조금 더 편리하게 게 턱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ㅇ이다. 아래쪽에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위쪽에는 6개의 임플란트를 심어 임플란트와 틀니에 자석이나 똑딱이 단추를 붙여서 서로 이어 붙여주는 방식의 틀니 방식이다.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통해 틀니의 씹는 힘을 보정해주기 때문에 질긴 음식물을 씹어도 잇몸에 대한 통증이 분산이 되어 통증을 줄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임플란트에 틀니가 단단히 고정되기에 일반 틀니처럼 혹은 재채기를 하다가 틀니가 입 밖으로 뛰쳐나가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봐야 할 것은 '전체 임플란트'이지만 이러한 전체 임플란트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그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임플란트 틀니'이다. 

임플란트 틀니를 전체 임플란트와 비교했을 시 임플란트 개수가 적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과, 통증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고, 일반 틀니와 비교 시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일반 틀니의 약한 지지력, 통증 그리고 돌발 상황 등을 보안해줄 수 있는 기능을 하게 된다. 

 

통증에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면 '수면 임플란트'를 고려해보는 편도 좋다.

관련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자

수면 임플란트 하면 정말 아플까? 가격, 통증 후기, 국가지원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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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임플란트가 가능한 원데이 임플란트 좋을까? (가격, 통증 등 장단점 알아보기)

전체 임플란트의 가격

전체 임플란트의 비용은 임플란트 브랜드에 따라서 비용이 크게 달라지는 편인데, 지난번에 소개했던 오스템 임플란트를 기준으로 개당 120만 원 정도의 가격을 하며 , 사람의 치아가 28개라고 가정했을 때를 가정하면 가격이 일반적이지 않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저렴한 70만 원짜리 임플란트를 해도 이는 마찬가지이다.

임플란트 가격에 대해서는 아래쪽에 링크를 참조하자.

 

이러한 비싼 비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일반적으로 치과에서는 전체 임플란트 시 28개를 모두 식립 하지 않고 꼭 필요한 치아 16개 정도의 치아만 식립을 하게 되는데, 환자의 사정에 따라서 필요한 개수는 달라지게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16개 정도를 식립 하게 된다. 어금니의 경우에는 힘을 가장 세게 받는 치아이기에 오른쪽, 왼쪽, 위, 아래 총 12개의 치아를 심게 되고 앞니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힘을 덜 받는 부위이기에 위아래로 2개씩 총 4개의 치아 합해서 16개 정도의 치아를 식립 하게 된다.

이에 따라서 가격을 계산하면 위에처럼 오스템 임플란트를 사용했을 시 (개당 120만 원*16) 19,200,000만 원의 전체 임플란트 금액을 지불하면 대략적인 견적이 산출이 된다. 하지만이는 임플란트 비용만을 뜻하고 여기에 치조골 이식 수술이 들어가는 경우 가격은 더욱 올라가게 된다.

임플란트 뼈이식에는 어떤 뼈를 사용하지? 비용은 비쌀까?

'치조골 이식 수술'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임플란트를 식립 하는 경우 뼈가 부족하다면 인공적인 뼈를 이식해서 그곳에 임플란트를 심게 되는데 그때 필요한 게 바로 이 치조골 이식 수술이다. 일반적으로 치조골 이식 수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며 임플란트 1개당 가격은 추가적으로 4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잇몸뼈와 임플란트는 마치 나무와 토지의 관계로 단단한 토지에 나무를 심어야 나무가 잘 자라나는 것처럼 잇몸에 뼈가 부족하다면 임플란트는 단단하게 심어질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이 '치조골 이식 수술' 필요한 환자라면 꼭 수술 후에 임플란트 식립을 하게 된다.

 

여기에 본인의 잇몸 상태에 따라서 치조골을 많이 넣을지 적게 넣을지 어떤 재료를 이용할지 다양한 이유로 인해 비용이 늘어나게 된다.

 

내 잇몸의 뼈는 임플란트를 할 만큼 많이 있는가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CT촬영을 통해 알아볼 수 있고, 치조골의 경우에는 치아를 발치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인체로 흡수되기에 발치를 하거나 치아가 빠진 경우라면 빠른 시일 안에 이곳에 새 치아를 넣어줘야 한다.

 

혹시라도 발치를 하는 경우나 치악 빠진 경우 빨리 치과에 방문해서 손을 봐야 한다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에 라고 할 수 있다.

 

임플란트의 적절한 시기는 언제가 좋을지 궁금하다면아래 링크를확인하자

어금니 발치 임플란트 언제쯤 하면 좋을까? 임플란트하기 적절한 시기

전체 임플란트의 시술 기간

일반적으로 전체 임플란트의 시술 기간이나 가격은 치과에 따라 다르기에 정확한 수치는 알 수가 없지만 대략적으로 7개월가량이 소요고, 병원에는 약 16회 정도 방문하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임플란트 치아를 하나가 완성되면 그다음 치아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기에 임플란트를 한 개를 심을 때 4개월 정도 소요가 되는데 한개 한개씩 16개를 심으려면 64개월 정도 대략적으로 5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러한 시간과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라도 치과에서는 최대한 전체 임플란트 시술 기간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그렇기에 병원에서는 임플란트 시 가장 시간이 많이 필요한 고정체 삽입 과정을 각자 다른 날자에 이틀 정도의 시간을 소요해서 진행한다. 

하루는 윗 잇몸에 고정체를 연달아 삽입하고 또 다른 날에는 아래쪽 잇몸에 고정체를 연달아 삽입해서 고정체가 결합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시키고 나면 7 개원 정도의 전체 임플란트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전체 임플란트의 수명

전체 임플란트의 수명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10년 정도이고 관리 상태에 따라서 15년에서 20년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혹시나 전체 임플란트의 수명이 짧다면 큰 비용을 들여서 진행할 의미가 없기에 가격이 비싼 만큼 수명 또한 길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비싼 돈을 투입해서 한 전체 임플란트 수명을 늘이기 위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이를 잠깐 소개하면, 자연치아는 유기체인 반면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보철물인 무기체이다. 따라서 충지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충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잇몸 쪽에는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임플란트 자체는 튼튼할지라도 잇몸이 약해지면 나무를 잡아두는 토양이 약해지기에 이런 경우에는 산산태가 나는 것처럼 잇몸이 약해지면 임플란트의 수명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잇몸 염증에 주의하는 편이 좋다.

평소에 양치질을 꼼꼼히 하는 것이 잇몸건강과 임플란트를 바르게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산 임플란트 VS 수입산 임플란트

임플란트 수입 VS 국산 어떤게 좋을까?

전체 임플란트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어떤 임플란트를 해서 얼마만큼의 임플란트에 가격을 지불할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정확히 알고 싶다면 위 링크를 참조하자.

여기서는 간단하게 설명을 하려 한다.

 

임플란트의 브랜드는 국내산과 수입산의 선택지가 있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국내산 임플란트의 위상도 많이 올라갔기에 국내산 임플란트 중 가장 보편적이고 잘 알려진 임플란트를 추천하는 바이지만, 역시나 정밀기술이 발달한 스위스산 임플란트 역시 좋다고 할 수 있겠다. 단 가격이 일반적이지 않은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현재로서는 블라인드 설문조사를 통해 치과 의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산 브랜드와 수입산 브랜드를 비교해본 결과 전 세계 기술의 평준화로 인해 수입산과 국산의 기술력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한다. 한 치과 의사에 말에 의하면 오히려 국산 임플란트 브랜드가 치과의사들이 다루기가 더 편해서 선호한다는 말이 있기도 한만큼 국산 브랜드에 대한 불신은 잠시 접어두고 객과적으로 나에게 맞는 임플란트 치아가 어떤 것인지 확인해보고 치과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치 후에 치아를 선택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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