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퇴직 후에도 돈을 벌수있는 자격증 2가지 (자격증 수강료, 취득방법) 정리
요즘은 빠른 퇴직의 시대이다 직장에서 50대가 넘으면 직장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는데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 돈을 모아둔 사람이 아니라면 퇴직 이후에도 돈을 벌 수 있는 직장이 중요하다.
고령화 시대의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 50대, 60대는 현실적으로 어떤 직업을 얻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50대에 자격증을 취득해도 돈을 벌 수 있는 자격증 2가지를 소개해보려 한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50대 60대 퇴직후에도 돈을 벌 수 있는 자격증
현실적으로 자격증이 없다면 식당 또는 공장 또는 택시기사 등을 일을 할 수 있다.
이것들이 나쁘다고 하지는 없지만 자격증이 좋다면 조금 더 조건이 좋은 직장에서 건강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 일할 수 있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라면 국가기술자격증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놓으면 취업하기가 좀 더 수월한데, 구인ㆍ구직 사이트 워크넷을 통해 채용정보가 4건 중 1건이 관련 자격증을 요구하며, 우대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자격증이 있고 없고 차이로 단순 노동 직종과 급여차이가 30만 원 정도가 차이가 난다.
자격증을 알아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바로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다.
내일 배움 카드는 아는 사람들은 잘 아는 국비지원카드로 국비지원이란 자격증을 취득할 수강료 일부를 나라에서 지원받아 지원받은 돈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제도이다.
국비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내일 배움 카드를 만들어야하는데 그렇다면 수강료 전액을 본인부담으로 지불해도 되지만 요즘 대부분의 국가기술자격증에 국비지원이 적용이 가능하기에 내 돈을 써가면서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아도 된다.
애초에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50대, 60대 분들이라면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이런 부분에서 금전을 절약하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해진다.
단, 단점은 국비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그에 대한 조건으로 자격증 취득 후 반드시 취업을 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나라에서 국비지원 정책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국민의 취업률을 증가시키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내일 배움 카드를 만들었지만 혹시나 내가 취득하려고 하는 자격증에 국비지원이 가능하지는 각 교육을 진행하는 학원에 문의를 해봐야 한다.
국비지원을 자격증이라고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가에서 특정한 국가기술자격증에 국비를 지원을 하더라도 학원에서는 이를 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국비지원이 가능한지는 확인차 학원에 문의를 하고 진행을 학원 등록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교육기관 또는 학원마다 직접 연락하여 국비지원사업을 진행하는지 학원에 문의하는 것은 버거롭기도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일일이 검색해 보는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닐 수 없다.
때문에 직업훈련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사는 곳 근처에 국비지원이 가능한 학원을 3분 만에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이,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학원을 확인 후 등록을 진행하도록 하자.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는 자세한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그렇다면 메인 주제였던 50대 자격증 추천은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볼까?
가장 유명한 대표자격증은 요양보호사 자격증과 미용사 자격증이다.
'미용사'는 육체적으로 조금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직종이다. 하지만 노력에 따라서 개인 사업이 가능하며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으며 '요양보호사'의 경우에는 급여는 조금 적더라도 안정적인 직장이다. 거기에 개인시간이 보장된다는 장점도 있다.
요양보호사
사실 내가 추천해주고 싶은 자격증은 요양보호사이다.
요양보호사는 진입장벽이 낮고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 추천하는 자격증으로 퇴직후의 삶은 노력도 도전이 아닌 안전성이 보장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용양 보호사의 경우에는 시험에 합격하면 다니던 학원에서 취업을 알선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시험만 합격한다면 구직전선으로 뛰어드는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요양보호사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갖고 있거나 거동이 불편해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돕는 사람을 의미하며 이런 사람들을 가족을 부양하는 경우에도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
요양보호사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교육기관(학원)에서 필기, 실기를 교육하고 수료 후에는 시, 도지사가 실행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심험에 합격해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시험에 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교육시간은 총 240시간이고,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실습 8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 8시간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실기'는 이론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교육을 진행하고 '실습'은 목욕참관, 기저귀관리, 말동무, 식사 돕기 등이 있다.
국가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총 교육시간 감소
국가자격증을 소유 시에는 총 교육시간이 줄어드는데 만약에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의 국가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총 교육시간은 50시간만 이수하면 되고 간호사의 경우에는 40시간만 이수하고도 자격증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 사회복지사 : 이론 32시간, 실기 10시간, 실습 8시간
- 물리치료사, 간호조무사, 작업치료사 : 이론 31시간, 실기 11시간,. 실습 8시간
- 간호사 : 이론 26시간, 실기 6시간, 실습 8시간
자격시험의 경우 일정은 1년에 4회가 진행되고 2월, 5월, 8월, 11월에 진행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시험일 2개월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 일정에 참고해서 진행하도록 하자.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의 경우 1교시, 2교시로 나뉘어 진행되게 되는데 각각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하는 시험이다.
1교시 35문항 중 21개 이상을 맞춰야 하며, 2교시 45문항 중 27개 이상을 맞아야 합격이다.
주변에서 흔하게 요양보호사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합격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요양보호사의 합격률은 80 ~ 90% 정도로 커트라인이 낮다. 따라서 시험은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고 일반적으로는 국비지원으로 학원에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50대 자격증 추천 순위 1위로 부담 없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요양보호사의 수강료는 학원마다 달라지게 되는데 대략 적인 금액은 70만 원 정도에서 이루어진다.
국비지원은 보통 본인부담금이 30% 정도이니 이를 고려해 보았을 때 21만 원의 수강료를 본인이 지불하게 된다면 그 후 남은 금액은 국비지원으로 지원받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30% 본인 부담금은 일반적인 수치이고 학원마다 상의하기 때문에 40%의 본인 부담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경우에는 직접 학원에 문의를 해보자.
가족 요양보호사 월급 얼마나할까? 자세히 알아보기
헤어 미용사 자격증
위에서 추천했던 2번째 자격증이다. 50대 미용사 자격증이라고 해서 굳이 어린 사람들만 가능한 그런 자격증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50대 자격증은 급여가 낮은 직업군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노력 여부에 따라서 고소득 수입도 가능한 전문 헤어미용사는 나름 메리트가 있다 헤어미용사는 마진율이 좋고 내가 노력만 한다면 일반 다른 자격증을 취득하여 돈을 버는 것보다 더 고소득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미용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필기시험을 합격한 후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 이러한 경우 필기, 실기 모두 배우기 위해서는 6개월의 정규과정을 거쳐서 취득이 가능하며 빠르게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의 경우라면 3개월의 속성 과정을 들어서 취득도 가능하다. 정규과적과, 속성 과정 모두 하루 8시간 수업을 기준으로 한다.
이론 교육내용은 소독학, 공주우이색학, 위생법규, 미용이론, 피부과학등이 있으며 실기 교육에는 샴푸/두피스캘프, 헤어커트, 재커트, 블로우드라이, 롤세팅, 페머넌트 웨이브, 헤어컬링 있다.
퇴직 후 헤어 미용사 자격증을 추천하는 이유는 50대 자격증 치고 취득 후에 경로가 다양하게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미용실을 창업하는 경우가 많지만 방송국, 연예인 헤어담당, 결혼식장, 스튜디오, 개인레슨, 학원강사, 미용고 교사 등 취업의 경로가 무척이나 다양하다.
하지만 그에 따른 개인능력 또한 무척이 중요한 요건중 하나이니 이는 명심해 두도록 하자.
요즘같이 플랫폼 산업이 발단한 시대에는 나니에 관련 없이 미용에 관심이 높아 수요층이 무척이나 높다. 따라서 이러한 수용층이 많다는 것은 공급의 발생을 다양화시킨다면 다양화한 만큼 돈을 벌 수 있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예를 들면 유튜브) 유행하는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기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미용사 자격증은 필기, 실기 모두 100점 중에 60점 이상을 받게 되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며 시험 응시 전 학원에 다닐 때에는 국비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50대 추천 자격증으로 강력 추천하는 직업 자격증 중 하나이다.
미용사 자격증의 수강료는 대략적으로 200만 원 정도이고, 일부 미용학원에서는 국비지원 자부담금이 40%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국비지원이 가능한 학원의 경우에는 80만 원 정도를 자신이 부담하게 된다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50대에도 돈을 벌 수 있는 자격증 2가지를 소개를 해보았는데, 어떠한 자격증을 취득할지 잘 고민해서 퇴직 후에도 즐겁고 희망찬 노후를 보낼 수 있다면 지금 이렇게 글을 읽는 시간도 헛된 시간이 아닐 거라 믿는다.
다른 볼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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