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션뷰 감성 숙소 테라스마크

강릉 오션뷰 감성 숙소 테라스마크

겨울이오면 핫하다는 강릉에 오션뷰 감성숙소를 소개해보려한다.

강릉의 감성숙소로 유명한 테라스마크이다.

 

테라스마크

요즘은 많이 유명해저서 미리미리 예약하지않으면 방잡기가 어렵다는 바로 그곳이다.

 

테라스마크는 강릉의 한적한 바다 마을에 위치한 곳으로 테라스마크의 호스트는 가족이 바다에서 받았던 위로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공간이다. 3대가 살았다는 이곳 영진해변에서 아버지는 직접 스테이를 설계하고, 첫째 딸은 인테리어와 스타일링을 맡았다고한다.

이름에서 나오듯 바다를 향해 내어진 테라스가 모든 공간의 주심이 되는 공간이다. 해뜨기 전에 색감, 아침의 반짝이는 윤슬, 핑크빛 노을과 주문진 항의 반짝이는 야경까지 복잡한 생각을 비우기에 무척이나 좋은 공간이다.

 

나는 그저 잠시 생각을 비우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이곳을 즐기면된다.

테라스마크는 4층의 남쪽, 북쪽 객실이 있고 5층 단독 객실로 구성되어있다. 4층 남쪽 객실은 키친과 연결된 테라스가 있어 바다를 바라보면서 요리를 할 수있는 공간이다. 북쪽 객실은 수평선이 피어난 뭉게구름을 무티브로 만들었다고하여 모든 유리 침실이 특징이며 5층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사라진 듯한 비일상적 경험을 떠올리기 좋게 만들었다고한다.

 

테라스마크 주차 & 서비스

테라스마크는 1층 갈매기 다방(카페), 2층 테라스 제이(횟집), 3층 ~5층 까지 팬션으로 된 건물이다. 건물은 앞에 주차가 되긴 하지만 카페 고객도 있고 해서인지 주차공간이 넉넉하지는 않다. 5~6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

 

- 입실시간 15:00 퇴실 시간 11:00

- 1층 갈매기 다방 프리 드링크 2잔

- 블런치 2인 무료제공 

강릉 추천 숙소 테라스마크

테라스마크는 1층은 카페같이 꾸며져있으며, 갈매기다방에서 웰컴 드림크와 브런치를 경험할 수있는공간이다. 특히 2층 테라스제이는 호스트의 부모님이 15년째 운영하고있는 지역에 이름난 식당이다. 수준 높은 퀄리티의 해산물 요리를 룸서비스로 제공하는데 이것 또한 매력적인 강릉의 숙소이다. 루프탑은 지역의 제철 재료와 와인, 롤컬 비어를 즐길 수 있는 와인바도 준비중이다. 숙소 앞으로 해변이 길게 뻣어 이곳에 와있는 동안편안함을 느낄 수있게해준다.

해수욕장이나 , 서피 비치, 강릉역 등 주변 스팟들이 대부분 15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뻥 뚫린 주방이 강릉의 모든뷰를 대변해준다. 파도 소리가 들리고 아름다운 뷰 

 

테라스마크 룸서비스

체크인하면 룸서비스 안내를 문자로 받을 수있다. 가격과 사진도 함께 보내주고 있다 시기에 따라서 대게를 주기도 한다.

모둠 회 : 광어, 우럭, 도미, 도다리, 농어 등 4~5종

대게 : 1kg (마리당 900g ~ 1.1kg 사이) 9만원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