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 수영장이 있는 호캉스
SNS에서 올라온 이사진을보면 가보고싶은 소피텔앰배서더서울 역시나 럭셔리 호캉스는 이런곳이 좋지않을까 싶어서 가져와봤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아코르 계열 호텔로 잠실에 새로 오픈한 신상호텔이다.
객실, 수영장, 라운지, 조식등을 구경해보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후기
웰컴로비로 들어가는 이구부터가 화려하다.
위쪽은 지하입구, 아래쪽은 1층로비입구
2019년 9월 30일에 오픈한 신상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은 최근 1~2년 사이에 서울을 중심으로 특급 호텔이 오픈하면서 서울 호캉스를 즐길수있는 여건이 좀더 넓어졌다.
소피텔 호텔은 글로벌 그룹인 아코르 계열의 호텔로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있다.
서울 잠실에 오픈한 소피텔 앰배서더는 트렌디한 인테리어디자인이 눈을 끄는데 그외에도 다이닝, 라운지, 피트니스,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잠실역 10번출구에서 5분거리이며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 및 롯데월드가 바로 앞에있어 다양한 주변 볼거리도 있다.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면 이렇게 화려한 로비를 볼 수있다.
체크인 로비 6층
조식을 페메종 4층
클럽 라운지 밀레짐 32층
수영장 16층
각자 이렇게 위치하고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럭셔리킹 레이크뷰
소피텔 호텔은 체크인할 때 카카오톡 플친을 맺으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있다. 체크아웃하고 나오면서 확인하게되면 아까우니 일찍 확인해 보도록 하자.
혹시모를 비상대피로를 알아둬보자.
객실의 이름은 럭셔리 킹 레이크뷰 객실이다. 객실 타입도 중요하지만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은 뷰가 더 중요하게 생각이든다. 서울 호캉스를 즐기기 위에서는 역시 레이크 뷰를 강력추천한다. 석촌호수와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가 보이는 밤에 야경도 무척이나 아름다우니 꼭 레이크뷰를 선택해보도록하자.
침대앞쪽으로는 작은 테이블과 쇼파가있고 침대 옆쪽에 기가지니가 위치해 커튼열고 닫을때는 기가지니를 이용해도 좋다.
침대 앞쪽으로는 티바와 미니바 공간이있다.
창문 정면으로 바라본 레이크뷰.
역시나 레이크뷰가 좋다고생각한다.
석촌호수와 롯데월드가보이는듯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소피텔 앰배서더 욕실
입구쪽 옷장을 열면 넉넉한 갯수의 옷걸이와 뽀송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샤워가운이 있다 샤워가운은 후드도 달려있기에 왠지 귀욤한 느낌이 올라온다.
소피텔 앰배서더 어매니티
욕실 어메니티는 딥티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비누와 핸드크림만 개별로 사용하는 듯하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샴푸는 모두 디펜서로 샤워부스에 준비되어있고. 딥디크 제품이라는게 무척이나 마음에드는 점이다.
그 외 어메니티로는 치약 칫솔 세트도 물론 준비되어있고 면도기도 중비되어있는 알찬 뷰티박스의 느낌이다.
그 외 미니바는 모두 유료이다. 네스프레소 커피와 캡슐은 4개 생수도 4개가 제공이된다.
호텔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는 역시나 의미있다고할까. 괜히 분위기를 내보고싶어진다.
커피마시는김에 한번더 보는 롯데월드 레이크뷰역시 좋다.
수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주변 볼거리
호텔주면에는 석촌호수가있다. 자주 봐오던 곳이라 아름답다고 생각을 못했지만 가까이서 보니 꽤나 괜찮다.
산책을 하다보면 이것저것생각하며 즐기기 좋은 공간이라는걸 알 수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라티튜드
호텔의 럭셔리룸 라운지 라티튜드 32
입구부터가 힙한 느낌이 올라온다.
독특하고 멋진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내는데 안쪽은 또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다.
감탄스러운 분위기를 즐겨보자.
실내도 전부 통유리로 되어있어 뷰가 참좋았는데 내부인테리어도 참 마음에든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클럽라운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클럽라운지
운영 시간 07:00 ~ 22:00
올데이스낵 12:00 ~ 17:00
애프터눈 티 14:00 ~ 16:00
이브닝 칵테일 1부 17:00 ~ 18:30
2부 19:00 ~ 20:30
클럽라운지 또 한 알차게 구성되있다.
보통 호텔 해피아워나 이브닝칵테일 핫푸드가 메인으로나와 저녁 대용으로 사용하는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경우에는 간단하게 즐길 수있는 음식이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브리오슈 빵 2종류 포카치아 등 베이커리도 준비되어있다.
한쪽에는 치즈,햄, 그리고 과일류가 있다.
와인이 준비되어있는데 물론 맥주도 준비되어있다. 맥주는 테라와 블랑 2종류이니 참고.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수영장
06:00 ~ 22:00
수영장위치 16층
1일 1회 이용가능, 예약은 필수
수영모자는 착용이 필수이다.
호텔에왔으면 수영장에 자주가줘야지 않겠는가. 분위기를 즐기기 좋고 클리닝 시간에 들러 구경하기도 좋다.
수영장 사용 시간은 오전 6시 ~ 오후 10시 1시간 이용 후 클리닝 시간 20분 정도이다.
수영 모자는 필수라서 만원에 판매중이기도 하다 수영장은 예약제이니 내려가기전에 전화로 한번 꼭 전화해보고 방문하자.
잘 놀고 내려오다보면 이렇게 피트니스센터도 만날 수 있다.
호텔와서 하는건좀 낭비가아닐까싶으니 구경만하자.
다음날 오전에 잠깐들린 수영장도 무처이나 아름답다. 사실 SNS에올라오는 사진 전부타 통유리창 사진이기에 이거 사진찍으러 아침에 다시오는사람이 참많을것으로 예상된다.
썬베드가있고 전망이 좋은곳이라 위에찍은 위치는 거기 자리에 앉기 힘들다고한다.
라이프가드도 위치하는데 수영장 정원이 60명인데 주말에는 무척이나 사람이 많다고하니.. 오전에 일찍가야지 이 관경을 찍을 수있으니깐 꼭 일찍가보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조식
서울 호캉스에 왔을떄 조식을 안먹는다면 좀 후회스럽지않을까? 조식체험도해보자.
음식 종류는 보통의 5성급 호텔과 비슷한 메뉴이다. 1가지 씩을 선택할 수있는데 5개의 메뉴 중엔 한식과 프렌치식, 계란요리들이 주를 이루고있다. 그중 프렌치토스트를 먹는다면 역시나 맛있다.
이쪽이 평이 좋다고하던데 이런건 참 소문이 빠르다.
음료는 커피, 라테, 녹차 등이 나온다. 다양하게 오더 해서 마실 수있고 계속 다른 음료로도 바꿔 가면서 마실 수있다.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투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조식을 오랫동안 먹고 가는듯하다.
평하자면 서울 5성급 호텔의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은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잘 갖춰저있고 서비스 면에서도 우수한 편이다.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 또한 잘 되있어 인생 사진 맛집이 따로 없을 정도이다.
투숙객이 불편하다고 느낄 점은 따로 없긴하지만 배달음식은 금지이다.
외부음식을 배달하다 적발시에는 33,000원이 부과되니 참고하자.
이외에는 수영장은 성인이 이용하기 좋은 풀과 유야용 풀이 있긴하지만 매우 작은편이고 성인용 풀을 함께 이용하는것도 괜찮을 듯하다. 수영장에 해가 뜰 무렵에는 인생에서 가장아름다운 사진을 건질 수있는 사진맛집이다.
레이크 뷰도 확실히 예쁘고 계절별로 돌아가며 투숙해봐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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