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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개가 먹어치운 집앞 롯데리아 햄버거 보상될까?

by 예삥이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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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먹어치운 집앞 롯데리아 햄버거 보상될까?

갑자기 이슈가된 롯데이아 햄버거 도데체 무슨일 때문에 이슈가 되었을까?

배달 주문한 햄버거를 받아보이 못하고 동네 개에게 햄버거를 뺴앗겼다는 롯데이아의 사연이 이슈이다.

에프엠코리아, 루리웹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햄버거 배달 리뷰 레전드'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배달 앱에 작성한 한 패스트푸드점 리뷰 캡처 사진이 첨부되어있다.

 

롯데리아 햄버거 개에게 도둑맞다.

사연에 따르면 '배달 후 문앞에 두고 문자 달라'고 요청했던 배달 업체는 배달 일이 바빳던 배달기사는 A씨 집 문 앞에 음식을 두고선 이를 알리는 걸 깜빡했다고한다.

그리고 그사이 지나가던 개가 그걸 목격 햄버거를 가로채 가버린것이다.

뒤늦게 배달된 햄버거를 찾아나는 사연의 주인공은 햄버거를 먹고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패스트푸드점에 항의했지만 다음에는 주문하면 그렇게 하지 않겠다 라는 답변을 내놓고 끝이났다고한다

 

빈정이 상한 사연의 주인공은 배달 앱 해당 업체 리뷰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라는 불만을 적고 맛과 양 그리고 배달까지 모두 별점 1점을 줬다.

 

사연을 접한 커뮤니티의 사람들은 '어이가 없다','개 이득이네','메뉴 보니깐 롯데리아 같은데 본사에 클레임 걸면 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반면 '사진 찍어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게 배달원 의무는 아니다'는 의견도있었지만 

 

롯데리아 햄버거 개에게 도둑맞은 사건의 해결책

사연의 주인공의 별도로 '문 앞에 배달 후 연락을 달라'는 요청을 했음에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배달기사의 행동이 문제가 1차적이다.  길을 떠도는 개 뿐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음식을 가져갈 수 있는 상황임에 따라 고객이 주만한 햄버거는 고객에게 전달되기 전까지는 음식점주의 소유물로 볼 수있고 아직 점유이전이 완료 되지 않은 시점에서 계약 불이행을 생각한다면 이는 음식 전달 즉 계약이행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책임으로 점주에게 음식을 재 요청이 가능하거나 계약 파기가 가능하다.

점주는 "다음 주문 떈 안 그러겠다"라고 말한 것은 계약 불이행으로 점주는 다시 보내줘야할 법적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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