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화장실에 청소아줌마 남자들이 당황하는 이유를 알 꺼같아..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들어왔을때 남자의 마음을 알겠다는 한 사람이 글을 올렸다.

에펨코리아 실시간) 여자화장실 옆 칸에 남자 두명 들어옴 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 되었다

글쓴이는 점심 시간 후 원할한 장 활동을 위해 화장실을 방문했 화장실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후 가운데 칸으로 들어가 시원하게 배변활동을 하였다고한다.

그런데 불현듯 남자 직원이 들이닥쳤다고한다.

남성 두명이 옆칸으로 들어와서는 '점검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대변기를 확인했다고 하더라

'물이 잘 안내려가네' '물이 어디서 새나'등의 대화를 했다는데 글쓰이는 이떄부터 마음이 급박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마무리도 제대로 못하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후다닥 뛰쳐나와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급하게 빠져나왔다는데

마지막의 심정을 토로했다 "왜 아줌마들이 남자화장실에 청소하러 들어가면 (남자들이 당화하는지 100만% 이해할 수 있다" 라며 솔직하게 자신의 심경을 글 로 썼다는데

늘상 남자화장실에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들어왔을때 뭐가 불편하다고 그러냐고 그런말을 하는데

역시나 바꿔보면 금방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말이었다고 생각한다

조금만 양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