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18일 동안 납치된 아들

궁금한 이야기Y 18일 동안 납치된 아들

최근 궁금한 이야기Y에서 18일동안 아들이 납치됐다는 내용이 사연이 올라왔는데

살짝스쳤다는 아들의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이게 무슨일일까...?

궁금한 이야기와이 18일간 납치된 아들을 지키기 위한 사연

강원도 한마을에 거주중인 주인공 사연의 아들의 부모님이 살고있는 집이다.

집은 아빠, 엄마, 아들 둘로 네식구가 거주중인 가족인데

이곳에서 궁금한이야기 의 사연을 전한다

사연의 아버지는 뜬금없이 눈물을 흘리 시는데

 

큰아들 22살 경민씨 방송으로 보아서는 인물을 특정할 수 있는 것은 나오지않고.

흐린 화면에 체격이 마르고 외소해보이는 느낌을 풍기는데..

22살 경민씨는 지적장애가 있는 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다.

사연의 아버지는 뜬금없이 눈물을 흘리 시는데

.. 사연은 이러하다.

대학교 기숙사에 있던 아들이 18일 동안 사라졌는데 18일 이후 돌아와서는 온 몸이 여기저기 다치고 터져서 다시 나타나고 만것이다.

 

경민씨의가 합의금이 필요하다면서 200만원이 필요하다고 하며 그 후에는 렌터카 비 420만원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왔더라고 한다. 그리고 전화를 하면 받지않았따는데..

 

가족들은 이돈을 경민씨가 걱정되서 돈을 경민에게 보냈고 그 후에는 18일 동안 연락이두절이된다.

 

18일뒤 돌아온 아들의 상태는 만신창이 그 자체였다.

담뱃불로 지져서 생긴 상처들과 귀가 퉁퉁부어서 만두귀가 되어있고 갈비뼈는 부러져있따.

그것도 갈비뼈가 여섯대나 부러졌다니 차마 말을 잊을 수 가없을 정도로 큰 고통을 받은 듯하다.

 

그렇게 심하게 다친 경민씨 병원에 보내지도 않은체 18일동안 가해자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겨우 집에 오게 된것이다.

 

경민씨의 상태를 체크하는 전문가

경민씨는 아르바이트하다가 다쳤다고 전했지만..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쇠파이프같은 강한 물체에 맞아서 멍이 생겼고 갈비뼈는 심각하게 부러져있었다고한다.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귀에 피를 뺴지못해서 귀에는 영구 기형이 생길 수 있다고하니.. 심각할정도로 고문에 가까운 고통을 받은 듯하다.

그리고 심지어 당사자인 본인은 해당 상태에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정신도 없었다고 한다.

 

거기에 폭행과 공포로인한 혼란으로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도 못 한다고하는 경민씨.

경민씨는 기억이 날떄마다 쪼금씩 달력에 기록을 남긴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와중에도 적은글은 빼곡했다..

때마침 경찰에게서 전화가왔다.

현재 경찰관은 수사중이며 잠시 시간을 내어서 만나 달라고 요청하는 경찰

경민씨의 가족들은 경찰에게 연신 감사의 인사를한다..

현재로써는 믿고 의지할 사람은 가족들에게는 경찰과 제작진 밖에없는 상황..

 

경찰은 현재까지 조사로인하면 경민씨의 휴대폰 GPS에 따라 이동한 동선을 설명하며 경민씨의 참고인 진술을 받기 위해 상황을 듣는다.

 

경찰에 말에따르면 경민씨는 강원도에서 합숙을 했던게아닌 것이다.

경민씨의 대학교는 강원도이지만 안산에서 여기저기 끌려다닌것으로 나타난다.

 

경찰은 안산에서 끌려다녔다는 것을 경민씨가 기억했다고 말하는데..

경민씨의 진술이 꼭 필요하기에 기억을 해야한다며 강조를 한다.

그렇다면 경민씨는 18일동안 어떻게 지낸걸까?

처음 GPS가 잡힌 장소에 도착했다 경민씨는 이곳에서 무엇인가를 기억해내기 시작했다.

원룸 쪽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경민씨

돌아가면서 집단폭행 당했다는 경민씨

 

조금더 더 가서는

어떤 건물을 보더니 무엇인가를 떠올리기 시작하는 경민씨

그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이 곳에서 쇠파이프로 맞았다는 것을 떠올리는데 여기서 쇠파이프로 맞는게 너무 아프니 차라리 물고문을 해달라고 간청했다는 경민씨

그리고 그곳에 함께 있던 아버지.. 아들의 손을 잡아준다..

아버지로서 속이 얼마나 상할지 짐작조차 되지않는다.

 

조금더 차를 타고 이동하다보니..

특정 상소에서 기억이 무엇인가가 떠올른듯하고 제작진에게 설명한다.

경민씨는 당시 심각한 고통으로 정신을 잃고 떠올리기를 반복 마치 술에 극심하게 취해 기억이 부분부분 나는듯한 상황.

경민씨를 차에 태워서 이동시킨게 아니라 트렁크에 넣어서 제대로 위치 파악을 할수 없었던 것이다.

 

이정도되면... 진짜 강력범죄다 합숙이아니고.

 

경민씨가 트렁크에서 들었던 소리와 차에서 내리면서 봤던것을 최대한 떠올려 보는데..

힘겹게 경민씨가 떠올린 장소는 바로 이 곳이었다.

차를 옆쪽에 대놓고 트렁크를 열고 내리면 넘어트리고 넘어지면 그 상태로 무자비하게 밟고 개처럼 멍멍짓어봐라 침을 뱉어놓고 햝아봐라. 생일빵인가.. 아무튼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틀어놓고 집단 구타를한 범죄자들.

 

그리고.. 아버지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은 주저않아서 울고 마신다.

아버지는 아들을 찾기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찾아다니던 사이... 아들은 이런 고문을 당했다.

 

그리고 아들의 기억이 흐릿한 탓에 적반하장으로 가해자가 큰소리치고 있는 상황.

떄문에 결국 아버지는 제작진과 방송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제보를 했다고한다.

다행이 경민씨는 폭행을 당했던 장소를 이동하며 조금씩 기억을 하기 시작한다.

진술이 중요하기에 어쩔 수없이 고통을 다시 떠올려야하는 경민씨..

가해자.

경민씨는 가해자 중 하나라고 알리며 제작진에게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가져왔는데..

고등학교 3년동안 한번도 같은 반인적이 없었다는 동창생.

졸업후에도 연락한적은 없었다고한다.

 

대화도 안 나누던 사이에 갑자기 동창생이 연락이 온것이다.

이런 녀석이 불러서 나가봤더니 모르는 사람들과 함꼐있는상태.

차안에서 이야기하자며 싫다는 경민씨를 억지로 차에 태우고 경민씨 이름으로 렌트카를 빌려 18일간의 폭행을 실행에 옮긴 것 이었다.

다른 가해자를 만나러간 제작진

잠복하다가 가해자를 발견하자 빠르게 달려가 취재를 하는 제작진

쇠파이프 담배 전부다 과장이라며 법적 고소 준비중이라는 가해자.

옆에는 여자친구인 또 다른 가해자 양씨가 타고있었다.

 

22살에 자가차를 유지하며 변호사를 대동한다는 것을 보와 경민씨와는 달리 집안이 꽤나 부유해 보이는 가해자.

 

그에 비하면 피해자의 가족은 집또한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상태... 안타까운 상황이다.

 

스쳐서 만두귀가 뒤었다는 가해자.

만두귀가 그렇게 쉽게 스쳐서 만들어진다면....

방송에서는 피해자의 귀가 만두귀가 되었다고 조롱하는 장면이 살짝 보인다.

 

사람의 귀를 장애로 스쳐서 만들 수가 없지..

그리고 가해자의 주장은 이렇다.

자신들이 떄린건 맞다 하지만 그냥 발로 찬 수준이고 폭행이 아니였다 단지 장난이었을 뿐.

떄린건 잘못했으나 고문이나 감금은아니었다며 변호사를 통해 고소할꺼라고 주장한다.

단지 생일빵과 장난이었다는 가해자

불쌍해보여서 진통제를 먹였다는 가해자.

그리고 폭행에 이유는 말하지않고 경찰서에서 진술하겠다고만 대답을한다.

 

그러니.. 가족들은 폭행의 이유를 알거같다며 제작진에게 보여주는데..

이건 전부 금품을 갈취하기위해서 했던 행동들..

경민씨의 적금들어 놓은 돈, 휴대폰 여러대를 개통해서 대출 받고 어머님의 청약통장까지 총 천 이백만원정도를 갈취했다.

 

그러니깐 결국 돈 때문에 이런 짓을 한게된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인 경민씨의 가족 그리고 외소한 체역에 약자로 보이는 경민씨를 타겟으로 여자친구와 놀러다니기 위한 유흥비용으로 사용하기위해 돈을 뺏은걸까..

참.. 심각한일을 하고만다.

진짜 목적

 

휴대폰을 개통한사실과, 소액결제, 대출, 그리고 어머님에게 문자로 200만원을 받은것 까지

여기서 부모님이 200만원을 보내준다고해서 피해자가 친구한테 계좌로 돈을 보냈다는데..

금품갈취가아닌 폭행은 단순이 생일빵 정도라고 말하는 가해자들.

경민씨의 고문 주장에 고소할꺼라면서 벌을 달게 받게 할꺼라는 가해자들.

진짜 악마가 따로없다;

 

그리고 경민씨 말고도 또 다른 피해자도 있었는데..

경민씨와 똑같이 핸드폰으로 대출받고 이리저리 돈을 착취당했다는 동창생

그에대해서 전문가는 절대로 가벼운 처벌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데.

떄리다가 보상을주며 그루밍이라는걸한다고한다.

 

경민씨와 같은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친절한 암시등에 약해서 실제 일반인보다 사기 각종 폭력의 피해자 위치에 놓이는 경우가 상당하다고한다.

 

결국 경민씨를 가해자가 친구라는 말로 묶어놓고 친구에게 그러면안되지 라는 뉘앙쓰의 가스라이팅을 하게된것.

경찰의입장

최선을 다하겠다는 경찰과

 

변화하는 경민씨

카센터를 차리는게 꿈이라는 경민씨 다니던 대학도 그만두고

현재 집은 사건으로 인한 대출로 큰 빚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는데..

공론화가 되어서 사건이 알려지면 도움을 받을 수 있지않을까..

현재는 무료 변호를 해준다고 도움의 손길을 뻗은 변호사가 있다고.

가해자 중인에 군인 중대장도있다는데.. 아버지에게 협박까지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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