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에 개봉한다는 논란의 흑인 '인어공주' 실사 티저를 알아보자.

내년 5월에 개봉한다는 논란의 흑인 '인어공주' 실사 티저를 알아보자.

실사 '인어공주' 트레일러가 공개되어서 화제이다.

인어공주 배역이 흑인이라서 논란이 참 많았는데 도대체 어떻길래 논란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디즈니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다.

현재 개봉 예정일은 내년 5월쯤인 2023년 5월 26일이라고 한다.

 

트레일러 영상은 크게 문제 되는 게 없어 보이지만 문제는 주인공 에리얼 역의 실사 역을 받은 베일리의 비주얼이 논란이다.

사람들이 기대했던 에이얼은 어렸을 적 무척이나 아름다운 인어공주의 모티브인데 흑인 배역에 아니 흑인이 문제가 아니고 애초에 배역을 하는 베일리 미모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

 

배역에 잘 맞는 예쁜 배우가 많았을 텐데 그에 대한 불만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듯하다.

 

감독의 캐스팅 사유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목소리는 물론 정신, 열정, 순수함, 젊은 등을 모두 소유한 드문 인재"라고 밝혔기에 캐스팅했다고 한다.

 

디즈니 원작 인어공주 에이얼 미모와 실사판 베일리 미모 비교

사실 디즈니 원작을 봤던 사람이라면 그에 대한 충분한 불만이 나올만하다.

원작의 에리얼은 여자들의 카톡 프로필로 많이도 쓰이면서 무척이나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물론 미국에서는 원작의 백인인 ;'에리얼'을 흑인인 할리 베일리가 연기한다는 사실에 논란이 있는 거 같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비주얼이 문제가 되는 듯하다.

비주얼 때문 논란인지 인어공주 디나 데노이어 배우가 됐어야 한다는 글도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디즈니 인어공주 에리얼 역 halle bailey 베일리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할리 베일리는 언니 클로이 베일리와 함께 어렸을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었다고 한다.

2011년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 비욘세 노래를 커버한 것으로 유명해졌는데

그 때쯤 '클로이 앤 핼리'로 듀오 그룹을 이루어 데뷔했다고 한다.

 

 

노래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언니 클로이와 함께 공연한 무대가 호평을 받아 인기가 꽤나 있었던 편이라고 한다.

 

이러한 배우 캐스팅으로 인해 한 디시인이 인어공주 실사화 촬영장 사진을 보며 예언을 날렸다고 하는데.

 

인어공주 실사화 분석 완료한 예언한다는 디시인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대 디즈니 공구 캐릭터 실사와 원작 2D를 비교 감상해보도록 하자

 

디즈니 공주 캐릭터 2D VS 실사

 

1. 신데렐라 (1950년, 2015년) 릴리 제임스

2. 오로라 (1959년, 2014년) 엘르 패닝

2-1. 말레피센트 (1959년, 2014년) 안젤리나 졸리

3. 벨 (1991년, 2017년) 엠마 왓슨

4..자스민 (1992년, 2019년) 나오미 스콧

5. 뮬란 (1998년, 2020년) 유역비

6. 지젤(2007) 에이미 아담스

7. 에리얼 (1989년, 2023년) 핼리 베일리

신데렐라 - 릴리 제임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 엘리 패닝

미녀와 야수 - 엠마 왓슨

알라딘 - 나오미 스콧

뮬란 - 유역비

마법에 걸린 사랑 - 에이미 아담스

그리고 인어공주 - 핼리 베일리

이를 본 사람들의 반응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대체적으로 반응이 부정적이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