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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최근이슈

마라탕 속 검은 점 그건 진드기?

by 예삥이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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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속 검은 점 그건 진드기?

최근에 마라탕에서 씹던 껌이 나왔다는 후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진드기가 나왔다는 논란이 일고있다

안그래도 마라탕에 온간 더러운게 나왔다고 난리있는데 진드기가 나오다니 도데체 이건 뭘로 만든거길레 저런게 나올까. 

 

검은색 점 같은게 다 벌레이다 전부 한 그릇에서 나온것이라고 사진을 공개했다.

 

일회용 숟가락에 검은 점들이 떠있는데 얼 핏 보면 양념 중 하나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모두 벌레이다. 

사진을 확대하면 모두 다리가 달려있다.

 

마라탕 진드기

분명 배추도 안 넣고 청경채도 안 넣는데 대체 어디서 나온 벌레일까요 라고 의문을 제기 했다는데

요식업자라고 밝힌 한 트위터의 이용자가 위에 보이는 벌레는 진드기로 보인다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시기에 채소에 붙어 있는 일이 많다. 요즘 날씨엔 깊게 숨어 있기도 한다 라고 설명했는데

 

놀라기만 했는데 새로운 정보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가게가 위생 관리를 이렇게 하진 않겠지만 이참에 마라탕 끊어야겠다 라고 대답했다고한다.

 

마라탈 철사

매장에서 사온 마라탕에 씹던 껌이 나왔다는 후기와 철사가 나왔다는 후기도 올라왔따

프랜차이즈 마라탕 가게에서 방문 포장을 한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글이 올라왔는데 마라탕을 먹다가 씹던 껌이 등장 했다고면서 글이 올아왔다 거기에 사장은 이게 치즈떡 아니냐고 되물었다는데 업주는 치즈 떡 냉동 상태라서 잘 안 익혀져서 그럴 수 있다며 이건 껌은 아니고 치즈떡이라고 해명했다.

 

마라탕 운영하는사람들이 중국인이라서 이분들 위생관념이 무척이나 도태되어있다던데.. 진짜 마라탕 사람 먹을게 못되는구나 나는 진작에 손절했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더러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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