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격만곡증 코 수술을 해야할까?

비중격 만곡증 코 수술을 해야 할까?

숨쉬기 불편을 느낄 수 있다는 비중격 만곡증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중격 만곡증은 코 내부를 들여다보았을 때 코 중심충이 비틀어지거나 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모양은 모양이 틀어짐이 문제가 아닌 숨쉬기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가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따라서 이런 비중 만곡증은 코막힘으로 인해 수면에 부정적 역할을 초래할 수 있고 수면 중 무호흡 증상을 보이거나 피로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코로 숨이 쉬기 불편하다 보니 입으로 입으로 보통 숨을 쉬게 하고 한 이러한 문제는 수면 중 구강호흡을 함으로 세균의 감염의 위험을 높이거나 충치나 편도염 등 여러 질병에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의 문제점은 코에는 나쁜 공기를 막아주는 코털이 존재하지만 입에는 이러한 것을 막아줄 거름망이 없어서 더욱 심해지게 된다.

따라서 공기 중 먼지와 세균이 그대로 입으로 들어와 숨을 쉴 때마다 세균과 유해물 질이 몸으로 들어와 감기나 천식,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거기에 어렸을 적 구강호흡을 하게 되면 턱뼈가 앞쪽으로 자라지 못해 길고 좁은 얼굴형으로 변하는 얼굴 변형까지도 가져올 수 있는 문제가 생길 수 도 있다.

비중격 만곡증의 원인 크게는 3가지 정도 가 있다.

1) 선천성 혹은 발달성 기형

자궁 내의 태아나 제왕절개로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 비중격 기형이 간혹 보인다.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편평한 머리뼈의 바닥 모양이 경사지게 변하게 되면서 비중격의 기형이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보통은 부모 자식 간의 비중격 기형의 모양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2) 출산 주형설

자연분만 시 산도의 비중격이 눌려서 연골 위치가 변한다던가 기형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3) 후천성 또는 외상성 기형

드물긴 하지만 성장기의 가벼운 외상이 성장하면서 비중격 만곡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비중격 만곡증의 치료는 보통 기능의 장애를 유발할 때 치료의 대상이 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살면서 내가 코막힘으로 불편함을 느낄 때 치료의 대상이 된다는데, 수술한 의사에 따르면 무척이나 불편해 보이지만 본인이 느끼지 못한다면 안 하는 편이 좋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비중격 만곡증은 비점막 수축제를 입으로 복용하거나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코 세척 등을 해볼 수 도있는데, 이러한 방법보다는 비중격 성형을 해서 코 성형수술을 통해서 만 완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보통 이러한 비중격 성형수술은 코 안으로 접근하여 바깥쪽에 상처를 내지 않는 편이어서 휘어진 뼈 부분이나 연골부를 절제하는 등의 교정술을 통해 만곡 부위를 바로잡는다고 하는데 비중격 만곡증을 개성 하면서 코 자체를 성형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휘어진 콧대는 코에 성형으로 보형물의 지지대 역할을 해서 코 미용 성형이 좀 더 예쁘게 나오게 한다니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하며 함께 코성형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니 알아보는 편도 나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