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여성 젖소 비유, 여성비하 사건 정리

서울우유 여성 젖소 비유, 여성비하 사건 정리

광고논란에 8일에 광고영상을 삭제한 서울우유측에서는 온라인 광고로 엄청난 소동이 일어났다.

영상은 남성의 몰카(상대방 동의 없이 촬영하는 행위) 장면이 나온다고하는데.

우유가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불매의 목소리가 나고오고 있다.

 

유튜브 공식 채런을 보면 자사 수유의 품질을 강조하기 위한 영상이라고 하였으나 반응은 그렇지 못 했다.

 

서울유유 논란

광고에서보면 서울우유가 여성을 젖소에 비유했다는 점인데 영상은 한남성이 강원도 철원궁 청전지역에 도착해 내뱉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여 영상의 남성은 그들을 만나러 도착한 곳 이라며 자연 그대로 깨끗함을 간직한 그곳에서 우리는 마침내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을 성공했다 말한다.

 

서울우유 여성비하

청정 자연의 꺠끗한 물을 마시고 친환경 유기농 식단을 고집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그들이라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해보기로 한다 라고 언급하는데

 

갑자기 여성들은 젖소로 변한다. 여기서 논란은 여성을 젖소로 비유했다는건데 여성을 사람을로도 안보냐고 논란을 일고있따.

 

근데 굳이 저걸 저런식으로 광고촬영한 이유를 잘 모르겠다.

여성이 젖소로 변신...서울우유 '여혐광고' 논란

서울우유 젖소 광고 입장

서울우유 측에서는 여성을 비하할 의도가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가뜩이나 민감한시기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듯하다.

서울 우유관계자는 대행사에서 제작한 광고로, 우리는 청정 자연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 며 현재 논란이되는 여성 비유 등의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다 영상은 문제를 인지한 직후 바로 비공개 처리했다며 정확한 내용은 파악 중에 있다고 한다. 내부 검토 이후 공식 입장을 낼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해명했는데.

 

아무레도 불만이 들끌고 있는 현황이다.

 

서울우유 2003년 사건

서울우유 누드모델 신제품 사건

서울우유는 과거 2003년에서도 서울 종로구 한 화랑에서 신제품을 홍보한다며 누드모델을 대동한 퍼포먼스를 펼쳤던 적이 있는데 이로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 당시 행사는 일반인과 기자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이뤄졌었는데 알몸 상태인 여성 모델을의 몸을 밀가루를 묻힌 뒤 요구르트를 뿌려 밀가루가 녹아 없어지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한다. 이 사건이 논란이 되면서 광고담당자들은 공연음란죄로 벌금 선고를 받은 적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