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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0대 남녀 연쇄 살인범 신상공개 - 52세 권재찬 범행정리

by 예삥이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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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0대 남녀 연쇄 살인범 신상공개 - 52세 권재찬 범행정리

50대 남녀를 연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50대 남성의 이름은 권재찬으로 신상이 공개가 되었다

인천경찰청은 9일 오후 1시 30분 청사에서 연린 신상 정보 공개위원회에서 강도살인 및 사체 유기 등의 행각의 혐의로 구속된 권재찬의 신창을 공개하였는데.

권재찬 신상정보공개 신상정보공개위원회

권재찬에 대한 신상공개는 법조인, 의사, 사회복지사 등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5명의 전원찬성으로 결정되었다.

 

신상 정보 공개위원회는 권재찬의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 사건이고, 특례버상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해 만장일 치로 신상이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다고한다.

 

경찰은 향후 신상공개로 권재찬의 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인천 미추홀경찰서 형사과장 팀장으로 가족보호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한다.

 

경찰은 "앞으로도 대상범죄와 불법 정도 등 관련 법률상 신상공개 요건에 해당할 경우 신상공개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재찬은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에 개최 전날인 8일 경찰에 "얽ㄹ과 이름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라며 의견을 제출하기도했지만 이는 받아드려지지 않았다.

 

권재찬 범행

권재찬은 지난 4일 12월 4일 오전에 인천 미추홀구 한 건물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씨를 살해뒤 A시의 신용카드로 수백만원을 인출한 혐으를 받고있는데 그후에 A씨의 시신을 유기를 도운 50대 지인 B씨도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권재찬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돈이 많아 보여 접근했다 며 계획 살인에 대한 일부를 시인하기도했는데.

 

권재찬은 야간건조물 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중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추가로 밝혀졌다.

 

그외에도 권재찬은 5월 야간에 인천 미추홀구의 한 공사장을 무단으로 들어가 전선을 훔쳤고, 최근에 10월에도 같은 혐의를 받고 기소되기도 하였다.

 

인천지법은 행당 사건을 병합하여 11월 3일에 재판을 진행했으나 22일 2차 공판을 진해할 예정이었으나 그 사이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권재찬 범죄이력

권재찬은 1998년, 2003년에도 강력범죄를 저질른 경력이있는데 그 당시에도 징역형을 선고받은적이있었다.

 

1998년 특수강도강간 등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고, 2002년 10월 출소했으나 또다시 2003년에 인천 미추홀구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던 69세 남성의 머리에 둔기를 내리쳐 숨지게 한 행적이있다. 그외에도 차량을 훔쳐 도주하던 중 택시를 받아 기사를 다치게하고 부산을 경우해 밀항하기도했다.

 

권재찬은 2003년 강도살인 등 혐의로 기소돼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으로 감형됐으며 대법원은 형이 확정돼 3년 전 출소를 했다고한다.

 

근데 이정도되면 내보낸 감형시켜준 담당판사 징계받아야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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