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특징

스타벅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특징

한국의 수만원 카페 체인점중에 탑은 바로 스타벅스 그런데 스타벅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도데체 이유는 무엇일까?

 

스타벅스 안가는 이유 - 특유의 커피 쓴맛

개인적으로는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스타벅스 특유의 다크로스팅 때문에 커피 맛이 무척이나 쓴 편인데

다크로스팅에 더하여 강배전한 원두라서 다른 음료랑 섞어서 만들면 이도저도 아닌 맛이 날 수 있다고 한다

모든 지점에서 비슷한 맛을 낼 수 있기에 이런식의 원두를 사용한다고한다

 

스타벅스 안가는 이유 - 종이빨대 냄새

솔직히 이거 극 공감인이유는 종이빨대 냄새랑 질감 진입장벽이 너무높다

마시다보면 빨대가 음료에 젖어서 열받는다.

솔직히 이거 그냥 원래 빨대로 쓰게 해줬으면좋겠다.

스타벅스 안가는 이유 - 진동벨이 없다.

스타벅스에 진동벨이 없는게 불편해서 잘 안가게 된다고한다

스타벅스는 기본 2층이라 2층에 자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해야하는데

진동벨이 없어서 1층에서 커피를 다 받고 올라가면 이민 사람이 가득차 있다

지금은 그나마 스타벅스 어플이 있어서 스타벅스 매니아들은 어플로 주문하고 알림까지 와서 편해졌다는데

스타벅스 어플을 이용하지 모르는 사람들은 여전히 불편하다고 한다.

 

사이렌오더 써보니깐 진짜 편하더라 근데

스타벅스 안가는 이유 - 기프티콘 많이생겨서.

기프티콘이나 이벤트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많이들어오는데 굳이 내돈주고 스타벅스에 갈 이유가없다.

근데 이건 나도 내돈주고 스타벅스에서 음료 사먹는건 은근히 아깝더라.

생일쿠폰 스타벅스 기프티콘으로 오면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생긴다고한다.

난... 벌써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10만원어치를 돌파했다.

그래서 요즘 스타벅스 숨겨진 시크릿 메뉴를 찾아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