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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리뷰/스타벅스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어진다

by 예삥이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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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일회용컵 없어진다

스타벅스에서 11월 6일부터 서울에 있는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 컵이 점차 없어진다고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6일부터 제주 지역에 이어서 서울 지역에서도 일회용컵 없는 매장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 시범운영

서울 지역 일회용컵 없는 매장은 서울시청 인근 12개 매장에서 시범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매장으로는 무교동점, 무교로점, 한국프레스센터점, 시청점, 시청플러스점, 을지로삼화타워점, 을지로내외빌딩R점, 을지로국제빌딩점, 을지로경기빌딩점, 서소문로점, 서소문점, 별다방점 등이있다.

 

좀더 구체적인 내용은 스타벅스 앱과 해피해빗 앱을 통에 확인 할 수 있다.

 

스타벅스 다회용컵 이용방법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음료는 숏, 톨, 그란데, 사이즈로 매장용 머그, 개인컵 및 다회용컵이 제공되는데

다회용컵을 사용하면 보즘금 1000원이 발생한다. 보즘금은 매장 등에 설치된 다회용컵 반납기를 통해 스타벅스 카드 잔액, 해피해빗 애플리케이션 내 포인트, 또는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일회용컵이 없는 매장은 스타벅스가 지난 4월 달에 발표한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인 "better together" 전략의 일환이다.

일회용컵 사용률 0%에 도전하고 탄소배출량에 감축을 위하여 기획된다고하는 다회용 컵이용은

 

스타벅스가 지난 7월 제주지역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 4곳을 시범운영한 결과 3개월 만에 20만개의 일회용컵 감축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스타벅스는 내년 중 서울 전 매장을, 2025년에는 전국 모든 매장을 일회용컵 없는 매장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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