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로 공개된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공개 현지인들의 영접 반응

실물로 공개된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공개 현지인들의 영접 반응

현대의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제네시스 Ev 콘셉트 모델 엑스(X) 컨버터블을 세계 최초로 공개해서 화제이다.

덕분에 엄청난 호응도를 얻고 있다는데.. 과연 어떤 반응일까?

지난번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X) 컨버터블 콘셉트카 공개

최근 차량은 어떤 트랜드로 진화할까?

최근에 자동차 시장에서는 컨버터블, 로드스터 등 잘 알려진 오픈카로 불리는 차량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그렇기에 이런 컨버터블 같은 오픈카 콘셉트의 차량을 사실상 멸종되다시피 한데, 이런 시장에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을 공개하며 현대가 고급 세단 오픈카 시장에 뛰어들었다.

 

잘 보이지도 않는 오픈카 시장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제네시스의 오픈카 엑스 컨버터블은 캘리포니아의 말리부에서 엄청난 호응받으며 자리에서 공개되었다.

 

엑스 컨버터블은 전기차 이지만 오픈카로 진화할 수 있다는 방향성을 뚜렷하게 보여주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한다.

컨버터블의 특성에 잘 맞는 자연환경과 교감을 잘 살려낸 특별한 운전환경을 제공하는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을 만나보자.

제네시스 CCO 루크 동커블케 부사장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엑스 콘셉트 시리즈'를 다양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연성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특별함 " 이라며 거기에 ":이런 제네시스 컨버터블 콘셉트 운전의 즐거움과 감각적 경험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으로 고객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의지가 담겼다" 고 전했다.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역동적인 디자인.

엑스 컨버터블의 디자인의 핵심적인 방향성은 바로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자하는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함 (Athletic Elegance)이다. 그에 상응이라도 하듯이 무척이나 우아한 자태를 뽐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공존이란 해석은 무척이나 추상적이기에 표현하기 어렵지만 이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모델에서는 공존이란 이미지가 어떤 식으로 해석을 할 수 있을지 전해진다.

제네시스의 디자인은 깔끔하며 아름답게 연결되는 선과 묘한 분위기의 곡선 그리고 잘 정제된 고급스러움이 이 제네시스 엑스 모델의 특유의 디자인을 잘 설명해준다.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의 전면부에는 제네시스의 브랜드의 상징적인 크레스트 그릴 디자인과 헤드램프에서 많이 사용하던 두 줄이 만나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느낌의 디자인을 적절하게 표현했으며, 크레스트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와 측면으로 이어지는 두 줄은 차량을 더욱 와이드 하며 낮게 보이게 해 준다. 거기에 하이테크놀로지 한 이미지를 강조한 덕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추가되었다. 크레스트 그릴에서 긴 보닛으로 연결되어 올라가는 라인은 부드럽게 연결되고, 후드부에서는 입체적인 라인을 더해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거기에 차량 자체의 비례감도 우수한 편이며, 긴 보닛과 짧은 오버행, 긴 휠베이스의 위엄 넘치는 모습의 디자인은 제네시스 전동화 차량의 안정적인 자세를 잘 전달해준다. 특유의 제네시스 측면 디자인인 파라볼릭 라이드 후드는 벨트라인을 지나 후면부 끝으로 원만한 곡선이 연결되기에 무척이나 인상 깊다.

이러한 측면 부위는 굉장히 안정적이고 아름다우며 우아해 보이고, 후면이나 다른 각도에서 느낌 역시나 매우 아름답고 역동적이기까지 하다. 휠 디자인은 지-매트릭스 패턴으로 일관성 있게 유지하며, 냉각 성능을 얻기 위해서 스포티하게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전 세계적 슈퍼가가 되어버린 제네시스 컨버터블

이제는 당당히 슈퍼카로 등극해버린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은 이날 '슈퍼카'의 면모를 드러내며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어필했는데 이 어플이 잘 먹혔는지 현지에서도 온라인에서도 반응이 무척이나 뜨겁다.

시연에 참여한 작가들은 이날 제네시스 차량 공개에 분주한 듯 사진을 찍기 바빴다고 한다.

국내의 누리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 자동차 기업에서 이런 믿을 수 없는 차량을 만들어내다니.." "미래에는 이런 차의 느낌일까? 딱 미래차 느낌이다", "믿을 수 없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과 찬사를 쏟아냈다고 한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이대로만 나온다면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스쉐, 벤틀리 다 포기하고 제네시스를 살겠다. 진짜 넋 놓고 봤다"라는 등의 말을 해 엄청난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을 내 외장에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서 한죽적인 컬러를 많이 이용했다고 한다. 실내에는 한국 전통 가옥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기와 네이비'와 '단청 오렌지' 컬로가 적용되었으며 외장에는 두루미를 상징하는 '크레인 화인트'로 꾸며졌다고 한다.

 

실내 공간에는 조작계와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감싸는 꼭 피트 형태가 운전자를 안정적으로 운전에 몰입 가능하게 해 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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