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하루살이, 모기 때문에 짜증난다면 포충기! 그것에 대하여 알아보자. 크루거 버그킬러

여름철 하루살이, 모기 때문에 짜증 난다면 포충기! 그것에 대하여 알아보자.(크루거 버그킬러)

• 포충기는 어떤 게 있을까?
• 가정용 포충기

개 요

하루살이와 모기 때문에 열 받는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된다. 나 역시 이 때문에 골머리를 섞다가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포충기를 찾았는데 2년 전쯤 고민해왔는데 그때는 벌레를 빨아드려서 가두는 효과만 있는 쓸 때 없는 기능의 벌레 퇴치기만 잔뜩 있어서 효과가 없다는 생각에 접었지만 요즘은 Led 가정용 포충기가 많이 보급이 되었기에 하나 구매 후에 소개를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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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퇴치기는 어떤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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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랩형 포충기 (또는 퇴치기)

주로 블루 라이트 영역의 파장대를 이용한 Led 불빛이나, 이산화탄소로 모기를 유인해 내장된 접착제에 붙게 만들거나 전기충격으로 모기가 죽게 만드는 제품.

특이하게도 모기는 낮은 파장대의 빛, 푸른 불빛에 가까울수록 반응이 좋아 잘 빨려 들어간다.

 또한 일부 제품은 정제형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모기를 유혹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 주로 가정형 모기퇴치기로 사용하기 좋다.

 

2. 조명형 퇴치기

Led 트랩형 포충기와 다른 의미의 불빛으로 모기를 퇴치하는 퇴치기로 오렌지색의 광을 내뿜어 벌레를 도망치게 하는 퇴치기인데 효과가 미미하거나 없다는 논란이 있다.

- 효과가 딱히 없어 보이니 비추.

 

3. 소리 형 퇴치기

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많이 본 적 있을 것이다. 

주로 모기를 대상으로 흡혈을 하는 암컷 모기가 싫어하는 수컷 모기의 날갯짓 소리나 암컷 모기가 싫어하는 고주파의 소리를 출력해서 모기를 퇴치한다고 한다.

모기는 소리 진폭에 민감하기 때문에 소리를 듣는 게 아니고 진파의 감지를 통해서 느끼는데 다들 야외에서 써봤을 듯싶다.

- 전혀 효과가 없다. 스마트폰 배터리를 아끼자.

 

4. 스프레이형 퇴치기

살충제와 몸에 뿌리는 스프레이형이 두 종류로 구분이 되는데.

살충제는 잘 알다시피 뿌려서 죽이는 그런 제품 대표로 에프킬라 같은 것이다.

 

살충제

모기에게 효과적이나 사람도 대량에 흡입이 있다면 치명적일 수 있으니 너무 자주 쓰는 건 금물.

- 신경을 망가트려 근신경을 수축시켜서 죽이는 방식이며 솔직히 매우 효과적이나 자동은 아니기에 일일이 뿌려야 한다.

 

스프레이형.

화학 기피제, 천연 기피제

우선 화학 기피제는 모기의 후각신경을 교란시켜서 사람을 먹이로 인식하지 않게 하는 기피제이다.

- 꽤나 효과적이다. 단, 6개월 미만 아이에게는 사용금지. 지속시간이 있음으로 장기간 야외활동 시 주기적으로 발라줘야 한다.

 

5. 천연 기피제

주로 모기가 기피하는 식물로 만든 제품이다. 가끔 집에서 집에서 기피제를 만드는 사람도 있지다.

- 천연 기피제는 지속시간이 20분 에서 1시간 정도로 매우 약하며 안정성이나 효과도 약한 편이다.

 

기체형

모기향, 매트, 액상형 훈증기, 아로마 퇴치제가 있으며

- 모기향이나 액상형 훈증기는 살충제 성분을 기체화 시켜서 모기를 퇴치하는 원리임으로 모기에게는 효과가 있으나 역시나 건강에 좋지 않다.

 

아로마 퇴치제는 주로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서 만든 퇴치제

- 레몬그라스나 시드로넬라 오일을 많이 사용하는데 역시나 효과는 미미하거나 입증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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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포충기 - 크루거 버그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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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거 버그킬러

집에 초파리같이 작은 파리들이 무척이나 많아서 너무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요즘 이거 하나면 벌레들을 다잡아 드린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급하게 포충기 버그 킬러를 구매하게 되었다.

※ 첩보 입수처 믿을만한 소식통 - 엄마 친구

 

추가 설명으로 초파리와 벼룩 파리에 대해서

우리를 괴롭히는 파리는 초파리인가? 초파리, 벼룩파리 구분과 퇴치법.

 

크루거 버그킬러

독일 크루거 사의 제품으로 제품번호는 KRB-2040이다 20은 20W 전압을 말하는 듯하다.

화학성분, 소음, 냄새가 없는 자연친화제품이며

모기를 유인하는 BL(블루라이트) 램프로 무드등 효과 (무드등이지만 무드는 없음)

화학성분, 소음이 없어 아가방에서도 사용 가능

포충 된 모기(해충)는 편리하게 제거 가능하고

간편한 설치와 사용(이동 손잡이가 있다) - 이동 손잡이가 있어 편리한 편.

 

무색/ 무취/ 무연/ 무독성 - 전기 형식의 포충 제라 이런 점에서는 무척이나 용의 하다고 생각이 든다.

블루라이트로 해충을 끌어드려서 전기로 잡는다 전기모기채 같은 거 본적 있으면 그 원리나 효과는 알 꺼라 생각 든다

20W의 전류가 흐르고 있어 생각보다 꽤나 강렬해서 큰 파리도 쉽게 잡히는 편이다.

 

실제로 왕파리가 잡힌 걸 보고 성능의 탁월함에 놀랐다.

 

또한 소음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의뢰로 보기 싫은 블루라이트를 뺀다면 확실히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듯하다.

거실에 파란 불빛이 나는 싫은데 이걸 무드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말을 아껴본다.

벌레 퇴치기 설명서

크루거 버그킬러 설명서

청소가 손쉬운 편이라서 또한 마음에 드는데 분리형 포집통을 가지고 있다 아래쪽에서 ⑦덮개를 열었다 닫았다 하는 방식으로 빼면 되는데 의외로 청소가 무척이나 간편하다.

 

하지만 포집통으로 들어가지 않은 것들은.. 처리하기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다.

크루거 버그킬러 메이커

크루거의 브랜드 메이커 로고 - 혹시나 이름을 자세히 살펴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해서 찍어봤다.

정말 궁금해할지도 모르니.

크루거 버그킬러 작동모습

이렇게 보니 이게 가정용 포충기인 건 알겠는데 이와 비슷한걸 식당가에서 많이 봤던 기억이 있다.

식당 벽에 보면 이런 거 많이 붙어있던데 그걸 가져와서 가정용으로 만든 게 아닐까 싶다.

 

확실히 효과적인 전기충격 방식이라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 왕파리도 한방에 죽을 만큼 강력하니 감전되지 않게 조심하자.